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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먹이감이 된다면 누구나 물죠. 요즘 김용민이 그렇게 영향력이 있었나요? 누구든 물겁니다, 참 쉽죠....

상황이 눈사태처럼 커질걸 미리 염려한 꼴통보수들의 여론몰이죠.. 맹박이때 경험이 이렇게 만든거 같네요..<br />
사실 이건 MB 소고기완 비교도 안되는 중요이슈인데요.. 야당이 병신인지 여당과 보수들이 잘하고 있는건지.. <br />
315 부정선거 수준인데 말이죠.. 시대적 상황으로 보면요..

기사화시킬 수 있는 그런 언행을 할 때까지 노력보고 있었겠죠.<br />
전담하는 누군가 있었을 겁니다.

권리 주장도 제대로 못하는 국민들이 만만해 보인거죠.<br />
찍어 누르면 되고 버티면 이기고 ㅉㅉㅉ

현재 상황은 이렇지만 방아쇠만 당겨지면 폭발하지 않을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남인맥만 중요 자리 차지, 막가파식 낙하산 인사 등 쌓이다 보면 결국 폭발할거 같습니다. 경제 상황이 아주 중요한데 이것마져 힘들어지면 뭔가 톡 건들면 터지는 상황이 올거 같습니다.

김용민 잘못은 없다고 봅니다. 그걸 이상하게 이용하고 그거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이상하죠. 사람들이 개념만 있다면 무엇이 잘못인지 금방 알텐데 조중동 프레임에 잘도 넘어갑니다.

맞아 맞아 고개끄덕이는 대다수 국민들.. <br />
☜ 제가 포기한 이유입니다.

대한민국에게 민주주의는 사치인가 봅니다.

김용민은 정치하기엔 과거 말이랑 그런게 너무 자극적인게 많았어요.<br />
앞으로도 무리일듯. 이미 증명됐구요.<br />
정치안하면 답답한맘 시원하게 말해주는 사람으로 좋아합니다.

김용민씨는 우리 시각에선 시원하게 말 잘하는 사람이 분명합니다. 내용도 옳구요, 그런데 대부분의 국민들 시선에선 뭔가 됨됨이가 안된 사람으로 이미 낙인이 찍혔구요. 그점을 정권이 이용하고 있습니다.<br />
이런 비유 적절할지 모르겠는데, 한기주 선수가 '불기주'로 욕먹는거랑 비슷한 상황인것 같아요

김용민 트윗이나 방창신 신부님 NLL발언이나가 중요한것이 아니란것은 우리 모두가 다 압니다.<br />
어디 천주교의 15개교구가 모두 국정원 선거개입에 대한 청와대의 사과요구에 청와대가 반응했습니까?<br />
저들은 정작 말을 해야 할때는 안하고 무시하다가 이런 조그마한 꼬투리건이 있으면 개떼 내달리듯이 여론몰이 합니다.<br />
이게 다 무엇때문이겠습니까?<br />
바로 어리석은 국민들이 있으니 이런 작전도 통하는겁니다.<br

바른말을 하면 병신을 만들어 버리는 이상한 나라에 우린 살고 있는 겁니다.ㅡㅡ*

국민들이 좀비임<br />
답없는 나라임<br />

윤상달님의 말씀이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네요.

그네가 대통령에 뽑힌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죠.

L 뽑힌게 아니죠.<br />
이미 틀을 짜 맞춰 놓은거죠.<br />
나머진 들러리~<br />
ㅠ.ㅠ

자기 자식을 죽인 범인에게 "야이 개새끼야!!" 라고 한마디 외쳤더니 주변에서 그러면 되냐고... 아무리 네 자식을 죽인 범인이라지만 그래도 욕을 하면 안 되는 거라고. 너나 살인마나 똑 같은 놈이라고...<br />
<br />
꼴이 딱 이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