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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취급(?)을 하더군요.

일반 지방대보다는 모르지만 적어도 입사지원할 때는 따로 구분하는 건 사실입니다.

헨디켑으로 작용 합니다. <br />
" 어디 졸업했습니다. " 그러면 거의 물어보는게 " 서울? 어디? " <br />
이력서 작성시 누락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니요. <br />
음.. 이름은 같지만 중국에서 만든 자동차와 본국에서 만든 자동차 같은 차이... <br />
그래도, 문패에 따른 벨류는 어느 정도 있습니다. <br />
수도권 그저 그런 곳 보다는 나름 명문 지방 켐퍼스가 메리트 있죠.

동일학부과정이라면 경기대.가천대.한성대정도만도 못하게 인식하나요 ? 아니면 이런대학보다는 연세대 원주캠퍼스가 좋을까요?

문과, 이과 등으로 켐퍼스를 나눈 대학들과는 달리 연대, 고대 분교는 취업 때 본교와는 전혀 상관 없는 대학으로 여겨집니다.<br />
물론 입결이나 인식은 열거하신 대학들보다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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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이나 공과라면 분교나 경기, 가천, 한성보다 지역거점국립대들이 취업에는 유리하더군요.<br />
물론 상위권 지거국은 예로 드신 대학들보다 입결이 더 높습니다.

우선 졸업장이 다릅니다.. 연세대와 고려대의 분교는 전혀 본교와는 다른 별개의 대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과냐 이과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L 그래도 졸업하고 사회생활 같이하면 동문이라고 반겨주지 않나요.?(대한민국은 학맥도 무시못하잖아요^) 예전에 일본지하철에서 사람구하고 돌아가신분도 고대지방캠퍼스출신이지만, 서울에서도 동문이라고 반겨주던것 같은데요 ~

고대는 모르겠는데 연대는 졸업장에 구분되지 않습니다 다만 과가 다르므로 구분이 됩니다( 원주

원주캠퍼스에만 있는 과

이찬희 님, 연대 원주캠퍼스 다닐바에야 그냥 경기대를 다니는게 좋습니다. 제 조카 작년에 경기대 산디과 수시로 합격하여 잘 다니다가 지난달 군대갔습니다. 요즘 경기대도 과거와 달리 많이 좋아져답니다.

연대 원주 캠퍼스 학생이 본교에 있는 복수 전공길도 열려 있습니다 본인이 따라갈수 있는지는 별개구요

경기대.,한성대. 가천대학 요즘 뜨는 수도권 대학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정진경님 말씀대로 . 연대 원주캠도 입시점수가 무시못할 수준이라. 제가 실례를 무릅쓰고 물어보니, 위 대학 출신분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정중히 여쭈어 봅니다.

본교 캠퍼스랑 지방 캠퍼스랑 같은 동문의 분위기는 별로 없는거 같은데요..............

자녀분의 의견이 중요하겠네요. 지방캠은 아무래도 자취 또는 기숙사 생활해야할테고.. 교통비도 만만치 않구요.<br />
이런말씀 좀 뭐하지만, 이제 출신학교로 사회생활 하면서 덕볼수 있는곳은 아주 소수 몇개 대학을 제외하곤 없습니다. <br />
자녀분이 원하는과와 학교로 보내세요. 요즘 학력 스펙 인플레 넘 심합니다.

예를 들어 이렇습니다. <br />
인간관계로 본교 선배들은 분교 후배를 절대 후배 취급하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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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말 참 그렇지만. 일단 낮춰 봅니다. <br />
오히려 비슷한 4년제 보다 못한 취급을 합니다. <br />
특히나, 요즘은 상대적으로 성적이 올랐음에도 많은 분들이 <br />
분교 만들어 졌을 당시의 성적으로 학교를 평가 합니다. <br />
<br />
수능점수 기준으로 이대가 낮아졌음

황선호님. . 심플하게 여쭈어 보겠습니다. . 학생이, 경기대 나 연세대 원주캠퍼스 경영or.경제 공부를 하고 cpa를 목표로 한다면 어느쪽을 보내시겠는지요. ? 학비부담 관계없이 학교교육여건만 본다면은요 ~

글쎄요..제가 CPA관련 된 일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 뭐라 말씀 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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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본인은 원세대가 나을 수도 있겠구요....<br />
CPA를 통해서 과연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에 따라서도 달라질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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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선배등의 도움을 받으려면 경기대가 낫다고 봅니다. <br />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만. <br />
현재로만 보면, 학연에서 도움을 받기는 원세대

L 진지한 답변 고맙습니다. ^^ " 본교 애들이 지방캠 애들 깜보는 경향이 있다던데 하니, 만약그렇다면 그아이들이 지방캠만 그렇게 보겠냐고. 지보다 점수낮은 학부출신들도 깜볼꺼라'" 고 되받아 말하니. 할말이 없더군요.

경기, 가천, 한성대 모두 1년에 공인회계사 합격자가 5명이 채 안됩니다. 연대 원주나 고대 세종도 공인회계사 합격자가 몇명 안되기는 하죠. 공인회계사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경기, 가천, 한성대가 연대 원주나 고대 세종에 비해 선배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숫자만 보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만, <br />
선배라는 사람입장으로 후배를 이끌어 주는 정도만 말하면 본교-분교 관계 보다는<br />
선배를 만났거나, 기존의 동문에서 도움을 받기는 보통의 학교가 낫다는 것을 말씀드린것입니다. <br />
요즘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잠시 경험했던 모 대학의 지방캠 동문회 분위기 등은...<br />
참으로 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지방점입니다.

cpa 생활 5년넘게 했는데, 이찬희님께서 말씀하신 학교 출신 공인회계사는 한번도 만나본 기억이 없네요. 실제로 연간 합격자도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입학성적 수준을 제가 잘 몰라서 뭐라 더 말씀드리긴 어려운데, 공인회계사 합격가능성으로만 판단한다면 큰 차이가 없지않나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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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은 지방에 있다고해서 시험준비에 특히 불리한점이 있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시험준비생들이 인터넷강의를 들을수 있기때문에, 소위

지방캠이면, 거기 나왔단 얘길 안하더군요 절대.

가지마라하세요 후회합니다 정말입니다 왜 자신의 간판을 서자취급받게 합니까? 다른데도 좋은 학교 많고 나이들고 보니 다 자기하기 나름이고~~학교 좋은데 나오면 기분만 좋은것 같습니다. 10대가 꽁부밖에 한 기억밖에 없는것은 그닥입니다~

솔직히 이제 분교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그곳 나오신 분들은 상처받고 ~ 대학입장에서는 투자도 분산되고~인구도 제 입학할때가 한 학년에 100만명이었지만 지금은 64만정도이고~ 여러모로 없애는게 맞는것 같네요. 당시p각하의 명을 충실히 따랐던 대학이 이제는 중요한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는 지금의 작태는 없어져야 합니다. 구조조정되야 맞다고 봅니다

원주캠의 경우 분교에서 본교로 편입할 가능성은 홍보와는 달리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졸업장은 같지만 학과 이름이 조금씩 달라서 금방 알 수 있게 해놓았죠. 경영학이라면 본교는 경영대학, 원주캠은 상경대 경영학부, 하는 식입니다. 이런 구별이 취업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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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나 등급을 몰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원주캠 상경을 생각하시는 성&#51257;이면 중위권 지방국립대 인문(예를 들어 충남대)으로 가서 경영복수

연세대 원주 캠퍼스 출신들이 자기들 스스로 뭐라(원주캠퍼스 위치한 지명을 대면서) 비하하는 애길 들은적이 있습니다.<br />

전에 직장 다닐때 흔히 원세대 화공과 친구를 데리고 일했는데 수도권 학교 애들보다 훨~~~씬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본교만큼은 못해도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