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제가 자게를 보기 시작한건 얼마 안되지만.
여러 분들의 글에 직. 간접적으로 달린 댓글에
너무 저급한 단어들이 난무하고 싸우시니.
그 글이 의도한 취지나 내용들이 묻히는걸 보고는 제 스스로가. 이건 아니지. 하는 생각에
글 쓰신 분들의 자삭을 건의드렸었는데...
어제. 오늘. 계속 고민해보니.
살사람 사고. 안살사람 안사는 것이. 순리이듯.
배고픈 사람이 밥먹고. 목마른 사람이 물먹듯.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 또. 순리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글로 인해 파생된 또 다른 일도. 저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조금 불편한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어제는 좀 당황스럽고 죄송스러워서 어디에도 댓글은 안달았습니다만. 자게의 분위기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글을 올리게 된것이 조금은 후회스럽네요. ^^;;
아무쪼록 모든 회원분들이 서로 좋은 분위기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어찌 됐든.
이자리를 빌어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추운 겨울 모두 건강하십시요. - 조 봉 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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