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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복이라는 뜻은 정당한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의미가 큽니다. 선거결과불복이라는 새로운 전장으로 열어서 지지층을 집결시키려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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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불복이라는 말을 자꾸 사용하는 것이죠. 민주당은 그동안 지방선거에서 계속 패했고 정당 지지율도 좋지 않기 때문에 부정선거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고 시민/종교단체의 힘을 빌리고 있습니다.

오세영님 말씀이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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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대선불복이라고 하는 순간 문재인과 민주당이 정당한 국민투표라는 민주주의 절차를 무시한다면서 되레 역공을 당하게 되고, 새누리당은 민주당으로부터 부당한 공격을 당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겠죠.<br />
그러면서 부정선거 이슈의 촛점이 흐려지고 박근혜는 피해자 모드로 되는 거죠.<br />

대선 불복이냐 아니냐의 구도가 되면 예전 노무현 대통령 탄핵처럼 오히려 반대 여론이 불 가능성이 커지는거죠.<br />
정당한 (실제로는 아니지만.. 그렇게 포장된) 선거를 거부하는 것으로 몰고가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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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들은 그런 걸 예측 못하고 당했지만, 이제는 그걸 이용하려는 겁니다.

다수의 국민들은 정치판에 염증을 느끼고 있습니다.부정이든 공작이든 뽑아놓은 대통령 <br />
하야하라하면 그 주체가 역풍을 맞을가능성이 상존합니다. 야당이 우려하는 시나리오이죠<br />
작금의 시대가 4.19때나 유신때의 정치적 민도를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참담하지만 정의는<br />
실종상태이고 국민은 우민화 되어 있습니다. 야당은 한마디로 판을 엎을만한 자신이 없는겁니다.<br />
여당은 이런 디테일한 강점을 십분활용중입니다

당당하게 그래 불복이다 라고 말하지 못하는 민주당이 더 싫어집니다 20%의 지지율(어떤 통계조사는 <br />
12%) 밑바닥 까지 떨어진 것 이며 더 떨어질 곳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당당하게 말해야 합니다 <br />
지난 대선은 국가기관이 총 동원된 부정선거였다 그러므로 지난대선은 무효라고.

'때'가 되면 민주당에서도 말하겠죠. 다만 그 '때'하는게 민주당의 주도로 만들어진 흐름이냐,<br />
다른 의지가 더 강하게 작용한 흐름이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터질 '때'가 되면 터질겁니다.

일요일 오전에 비인기연예인들이 나와서 뛰고 달리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오늘은<br />
3대3 길거리농구를 하더군요. 결승까지 끝나고 자기들끼리 상을 주고받고 하면서<br />
앤딩을 하는데 자막에 그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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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승복할줄 아는 성숙한 사회를 어쩌구 저쩌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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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뭔 개소리야? 했습니다. <br />
대입시험에서 겻눈질하다만 걸려도 컨닝이라고 쫏겨나는데 모든 국가

저도 누구보다 민주당 싫어 합니다만 야당중 민주당보다 인지도가 높은당도 없으면서 이러는건 새누리가 어부지리 얻을 수 있게 해주는 2중대로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부정선거를 덮으려는<br />
개수작에 불과합뉘돠<br />
ㅠ ㅠ

불복이 아니고 무효라고 해야겠죠. 무효입니다.

부정선거의 결과에는 복종할수가 없죠. 원천적으로 불법이고 국가기관의 조직적 대규모 부정선거가<br />
잇었는데, 여기에 복종한다는게 우수운 일이죠. 바보냐? 왜 국민들이 부정.불법 선거를 용인해야하는지<br />
국민들이 호구냐? 그러면 앞으로도 국정원 이용하여 계속 부정선거해도 된다는 얘긴지?<br />
애초에 복종하라고 말할 법적 근거를 상실했으므로 불복종이 아니라 불법,부정선거의 결과는 받아들이면<br />
안되는거죠. 불법을 용

그 표현이 나와야 언론에서 미친듯이 민주당을 깔 수가 있거든요. 그럼 부정선거를 완전히 덮을 수 있습니다

야당쪽에는 제갈량같은 인물이 없나봅니다.<br />
사사건건 끌려만다니는 꼴이 안쓰럽기까지 하네요.<br />
차려진 밥상앞에서도 입만이 없어 한숨만쉬고있는 병자처럼 ..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놓고봐도 부정선거가 명백하거늘 대체 왜 무엇이 두렵기에 민주당은 부정선거무효를 외치지못하는건지요 노대통령때 탄핵사유가 뭐였습니까 이거원 그때와 지금이 어디비교나되나요 역풍이 무서워 그런다는건 이해할수없습니다 대선불복이 아니라 부정선거불복입니다 입은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해야죠 민주당 개누리당에 뭐 큰 약점이라도 잡혀있는것같아요 요즘에 하는것 보면 뭔 사과나 하라고 주구당창외치고있고 사과가 아니고 사퇴입니다 사퇴<br />

민주당이 이럴때 앞장서서 이끌어달라고 국민들이 표찍어준거 아니가요 천주교 사제단이 얼마나 답답해으면 민

문재인이 있어 그나마 지켜나보지 기대접은지 오래.<br />

뭐 여러가지 이유가 나오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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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이를 비롯한 민주당 주류들이 대선 결과가 뒤집히는걸 원치 않기 때문이죠.<br />
대선 결과가 뒤집혀 만에 하나라도 문재인이 정권을 잡으면 김한길이는 낙동강 오리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