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FA 시장에서 나름 대어로 평가된 포수 맥칸은 양키스 5년 8500백만으로 들어갑니다.

이후 남은 대어들은 5년 기준시엔 한장은 받게 된다는 의미죠.

추신수에 대한 구체적 소식은 없으나 메뉴판은 많이 남진 않았습니다.

추신수의 협상 포인트는 이제 금액보다는 기간쪽으로 갈거 같네요.

구단들은 3-4년 희망, 추신수쪽은 5-6년 희망....

현재 남은 외야수중 큰 인물로는 추신수, 엘스버리, 벨트란....

이중 한명이 도장을 찍으면 이후로는 계약이 가속화 되겠습니다.

일단 양키스는 팀 개편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고

컵스는 고민중, 메츠는 반쯤 포기, 세인트루이스는 추신수 안 잡을 분위기,

샌프란시스코는 아직은 가능하지만 쉽지 않고....

디트로이트는 최소 셋중 한명은 찔러볼 분위기....

보스턴은 한명 잡을 수 있을거 같고....

추신수는 아마도 양키스를 1순위로 생각할듯 합니다.

가족들을 우선시 하겠다고 했으니....



다나카는 포스팅제도 협의로 진통이 있으나 결국 잘 마무리되고

대박 계약 예상됩니다.

양키스, 다저스, 텍사스, 엔젤스 등 얘기가 좀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