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변볼 때 맥주거품처럼 이는 것은 당 수치가 올라갈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당뇨는 오랜 시간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운동은 필수입니다.
마우스작업으로 통증이 생긴다면 한시간간격으로 휴식을 취해주시고 아픈 통증이 있는 자리에 수시로 부항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젊은 나이에 당뇨수치가 그 정도라면 빨리 관리하셔야 합니다.
김상엽님께서 2003-06-15 12:42:15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부산에 사는 37세 남입니다
: 당뇨가 있다고 안지 일년쯤되었습니다. 지금 보면 아침공복에 330전후 어제 저녁먹고
: 공복이랑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해서 수치를보니 460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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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하는일이 컴앞에앉아 거의 쉬는날없이 하루 12시간정도 앉아있는데 생활의 리듬은 완전히 엉망이고 그런데 신체상에 별무리없어(당뇨에대해 하지만 지금은 아니지만 )그냥 음식물에 신경만 쓰고 자제는 좀처럼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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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주는 당뇨약을 복용중입니다. 누에가루,가시오가피도 복용중이지만 거르는날이 많습니다. 병원에서 명령 내리다시피하는 운동 초창기 충퇴근 자전거타기 두달정도 하다 포기한 지금 제상태가 심각한지 알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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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일전에 한번 어깨통증이랑 날개(?)부분 그리고 오른팔쪽 아주 통증이심해
: 통증클리닉에 가보았는데 목디스크라하기에 3주정도 치료(목뼈부문 주사와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아무효과가 없어 중지하고 업무에서 벗어나 한달정도 푹쉬었더니 통증이 가시더군요.(아무래도 컴사용과 관계가 있을듯 무리한 마우스 작동?)
: 그게 지금 또재발중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깨(날개)통증때문에 잠이 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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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는 청춘이라 생각하고 술담배 전혀안하고(끊은지 10년정도 됩니다)해서
: 건강에 대해서는 별깊이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이젠 겁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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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소변을 보면 마치 맥주거품과같이 거품이 심하게납니다.
: 이건 왜이런지요? 남자인지라 여자보다 낙하거리가 있지만 (일부남성은 앉아서 볼일보는분들도 계시지만 제경우는 선채로 봅니다)기포라하기엔 너무 심한것같고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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