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고양이를 무척좋아합니다 =ㅇㅅㅇ=
기르진 않아서 만져볼수도 없고 사진찍을기회도 전혀 없었는데요..
고양이 카페에 함 가보고 싶어도 반려묘 데리고 입장하는곳인줄 알고
저만 덩그러니 갈순 없어서 침만 흘리고 있었는데요.
오늘검색하다보니 제가 전혀 생각치 못한 카페가 전주에도 몇군데 있더라고요.
쉽게 이야기 해서 고양이가 있는 카페 였습니다.
반려묘는 아에 입장이 안되고요...
입장료 7천원 내면 음료를 하나 주고 고양이들과 놀수 있는 카페였어요.
저에겐 천국과도 같은곳이죠 아싸!!!!
고양이를 강제로 만진다던지 플레시를 터트리지 않아야 한다던지
지극히 당연한 주의사항만 있더라고요!!!
고양이가까이서 보고도싶고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이런 곳이 집앞에
있었다니 으하하하하~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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