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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눌과 유투브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1-23 14:13:10
추천수 3
조회수   3,215

제목

요즘 마눌과 유투브로....

글쓴이

한승호 [가입일자 : ]
내용
마눌은 이제껏 베트남노래만이 최고인줄알고 살아왔고...외국곡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던....



저는 그런 마눌에게 많은 좋은 곡들을 소개해줄 의무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선 와이파이나이가 이제 20인 점을 감안해서..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고 히트했던 곡들을 위주로..



예를들어.. 야다 의 이미슬픈사랑.. 같은곡과..



엑스제펜의 엔드레스레인 세이에니띵 티어즈..



라르칸 시엘 의 니지.. 드라이브스하이...



손담비의 퀸...



이런 신새대 에게 좋은 곡위주로 틀어줬더니....



이전에는 베트남 가수가 좋다 최고다 하던 얘기가점차 사라지고..



이전에는 내가 유투부에서 한곡 틀면 지도 질세라... 베트남곡 하나 틀더니..



이젠 제가 틀어주는 선곡을 그냥 계속 감상 하네요...



임재범 너를위해 나 박정현과 같이 부른 듀엣곡 을 들을때... 얼굴을 봤더니..



베트남이 최고다라는 말이 쏙 들어가버린... 의미심장한 얼굴이 되더군요..



물론 베트남 곡도 좋은 곡들이 많지만... 객관적으로 비교하면.. 한국 일본 곡들의



마음 깊이 파고드는 느낌은 좀 베트남곡들이 적습니다..제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그리고 스키드로우의 웨이스티드타임....아이리멤버유도 듣더니.. 아무말 없더군요..



슬슬... 메탈리카도 알려주려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아주 기분 좋습니다..



어제는 거의 3시간을 제가 쉼없이.. 선곡해주는 유투브 음악을 아무말 없이 감상하더군요...



좀 감동받고.. 자기 스스로 도 뭔가 생각하는 얼굴 이었습니다..



클레식은 라캄파렐라 윤디리 버젼으로 틀어주고.. 베토벤 월광... 차이콥스키 바이얼린협주곡 35 번 틀어주었습니다...



마눌을 오디오파일로 만드는 첫번째 스텝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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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3-11-23 14:18:02
답글

걍 낭군님 말씀에 대꾸하기 싫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br />
<br />
시끄럽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참고 들어야지... 하고요 =3=3=3

sutra76@naver.com 2013-11-23 14:20:30
답글

절대 아니였습니다... ㅎㅎㅎ 그전에는 외&#44399;노래 들으면 무슨말인지 모르겠도 머리아프다고 했는데.. 좋은 외국곡을 아직 못들어서일꺼라 생각 했고... 이제 시작 되었습니다.. 좋은 곡들을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했던거죠... ^^ 좋은 기분입니다.. 앞으로 제 와이파이에게 기대가 큽니다.. ^^

sutra76@naver.com 2013-11-23 14:22:11
답글

오늘은 zard 곡들과.. m2m 등등... 또 선곡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 에즈원 곡도 들려줘야 겠네요.. 임창정과....<br />
<br />
횐여러분 추천곡 받습니다... 그전에 마눌 사진 보신분은 마눌이 좋아할만한 여러 좋은 곡들을 리플로 달아주세요 오늘 다 들려주겠습니다.~ ^^

염일진 2013-11-23 14:24:57
답글

11월에 결혼식 올리신다더니,승호님...

백영균 2013-11-23 14:27:51
답글

그냥 마님이 최고다 하고 그러고 사세유 ㅡ,.ㅡ;<br />
오디오파일로 가면 다행이지만 오디오에 질리면 어쩌하려구 그러심꽈...

김지태 2013-11-23 14:32:44
답글

들으라고 강요는 하지 마세요. 그냥 평소처럼 혼자 듣다보면 옆에서 자연스레 따라 좋아하게 됩니다.<br />
<br />
강요하면 부작용나기 쉬워요.

김지태 2013-11-23 14:35:01
답글

울마님도 20년 넘게 제가 그러니 왠만한 곡은 다 알고 좋아하는 노래도 많은데 그래도 적응 안돼고 싫은 밴드가 있어요.<br />
<br />
그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핑크 프로이드예요. ㅡ,.ㅜ<br />
<br />
핑크 프로이드랑 로저 워터스, 데이빗 길모어 음악은 전부 다 분위기가 우울해서 싫대요.

sutra76@naver.com 2013-11-23 14:36:08
답글

네 영균님 지태님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마눌이 그냥 듣더라구요.. ^^ 절대 강요하지 않으려구요... ^^ 가용해서 될문제가 아니죠.. 다만... 저에게 마눌이 베트남 노래 들으라고 좀 강요했는데... 그걸 억제 시키기 위해서라도 좀 알려줘야 할것 같았어요.. ^^ 저는 베트남 노래 들으면 아주 좋은곡과 모두 똑같이 들리는 곡으로 나뉘더라구요... ㅠㅠ;;

sutra76@naver.com 2013-11-23 14:37:50
답글

아주 나중에... 마눌과 말러 를 같이 듣고 있는 날이 온다면... 끝판왕 깻다고 봐야겠죠? ^^

sutra76@naver.com 2013-11-23 14:42:47
답글

네 지태님.... 제가 어제 유투브 3시간 들을때도... 마눌에게도 이거 들어봐라 이렇게 한것이 아니고... 그냥 자연스레 나혼자 듣는 것 처럼 그냥 들었습니다.. 저는 마눌을 아주 가끔 얼굴을 쳐다보고 분위기 어떤가만 확인 한 것 이구요... ^^ 오늘도 그냥 제가 혼자 듣는것처럼 넌즈시 전달 하겠습니다. ^^

sutra76@naver.com 2013-11-23 14:48:36
답글

어제 마눌이 타이케토의 포에버영 을 아주 좋아하더군요..... 가능성 확실히 보이던 부분 이였습니다.ㅎㅎㅎㅎ

장순영 2013-11-23 15:37:04
답글

데이터요금 폭탄 맞으시기 바랍니다....솔로천국...커플지옥...ㅠㅠ

sutra76@naver.com 2013-11-23 15:38:59
답글

순영님 애석하게도 외아파이 입니다. ㅠㅠ 커플 포에버~

김승수 2013-11-23 15:45:41
답글

부부싸움이 말입니다 .. 위와 같은 아무일도 아닌것에서도 시작이 되더군요 . 마눌님이 <br />
겉으론 내색은 하지않을 지언정 그다지 좋은 기분은 아니실겁니다 . <br />
내것은 좋고 니것은 덜 좋다는 뉘앙스가 깔린 대화는 부부사이라도 하지않으시는것이 좋치않을까요 ..

김주항 2013-11-23 15:55:28
답글

ㄴ<br />
사소한 것으로 말 다툼하고<br />
쪽껴난 경험 많은 할방임돠.....~.~!!

김승수 2013-11-23 16:02:18
답글

ㄴ <br />
또 젖소 !!

황준승 2013-11-23 16:20:24
답글

한국 가곡이나 트로트도 함 들려줘 보세요. 반응이 궁금합니다<br />
비내리는 고모령, 이별의 부산정거장, 굳세어라 금순아, 동백아가씨.....

임대용 2013-11-23 16:51:38
답글

<br />
<br />
에코 행복한나를 뮤비와 키스의 여자이니까 뮤비는 어느나라 여성분들이던 다 좋아하시더라구요. <br />
특히나 키스의 여자이니까 뮤비는 각 나라별 자막까지 다 있습니다. 비공식으로 한국뮤비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뮤비라 생각되네요. 아참 태사자 time보여 주면 깜짝 놀라더군요. 반응을 즐겨보세요.<br />

sanooc@daum.net 2013-11-23 18:59:08
답글

아마.. 여러분들이 지켜보면서 우려했던 부분을 제가 이야기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br />
<br />
철부지 한승호씨... 정말 자신의 영원한 동반자라면... 이런 게시판에 시시콜콜 이따구로 사연 못 올립니다. <br />
<br />
한글 알아서... 그 와이프 되신다는 분이 내용 이해 한다면... 이런 글 절대로 못 올립니다. <br />
<br />
자중하시지요... 정말 치졸합니다.

sanooc@daum.net 2013-11-23 19:31:00
답글

여기 와싸다에.. 정말 '개새끼들' 정말 많네요. <br />
왜 이런 것일까요. 음악이 좋아서.... 그 음악을 태반으로 접근해서 기기를 찾던 싸이트 입니다. <br />
그러다가 이런 게시판도 접하게 됐고... 이게 수순일 겁니다.... <br />
저역시 마찮가지니까요. <br />
<br />
그런데, 이렇게 발견되는 사안들에 대해서... 최소한 음악에 기반을 두셨다면 <br />
누군가 딱 꼬집어 이야기 해 줬을수도 있을 겁

신정훈 2013-11-23 19:31:15
답글

승호님 좋다는 곡중에 들어본게 몇 안된다는 1인. ㅜ.ㅜ<br />
도대체 뭐가 얼마나 좋다는건지.....<br />
쇼스타코 비치,슈니트케,논노,바르톡,쇤베르크 ,메시앙,알반 베르크....가 베토벤보다 더 좋다고 하는것과 뭐가다른지...<br />
그냥 그사람이 좋다는 것이 최고다라고 하면서 사세요.<br />
제 어머니는 "나훈아"만이 최고의 가수인줄 아세요.<br />
음악은 (포괄적의미의 예술은)공유하는 것이지 가르치려 드는건

sanooc@daum.net 2013-11-23 19:38:31
답글

제가 딱 동남아.. 태국 지사발령나서 3년 살아 봤습니다. <br />
<br />
그런 놈들 꼭 있었습니다. <br />
맛있네. <br />
이쁘네.<br />
잘빠졌네. <br />
<br />
그러더니 어떤 놈이 '원숭이' 에 비교를 하더군요. <br />
" 여기 이년들은 맛은 있는데, 다 원숭이야.... " <br />
그게 지사 나가 있을 때 후배가 농담조로 했던 회의 뒷풀이 상의 이야기였습니다. <br />
<b

sanooc@daum.net 2013-11-23 19:55:42
답글

개같은 새끼... 애비 덕분에 외국 나가서 돈 물쓰듯 쓰다보니... 영 개새끼네...

심재환 2013-11-23 20:02:05
답글

댓글로 욕하는건 사람새끼인가? 박진영 당신은 인테넷상의 어느 누군가의 부모와 배우자까지 욕하는 게 너무쉬운 일인지?<br />

sanooc@daum.net 2013-11-23 20:03:55
답글

너도 개새끼 구나... 이해를 못하니.. 맙소사.... <br />

성원우 2013-11-23 20:24:27
답글

? 훈훈한 글 이어지다 갑자기 이상한 글이 있네요.<br />
저분글이 어디가 어때서??

sanooc@daum.net 2013-11-23 20:25:47
답글

너도? ㅋㅋㅋ 이거 어쩌냐... 진짜...

황준승 2013-11-23 20:32:54
답글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심재환 2013-11-23 20:33:09
답글

박진영 너나 아무나 붙들고 욕하지 말고 정신좀 차려라 네 중학교 아들이 이러는 네글 보면 좋아하겠니?

진현호 2013-11-23 21:13:14
답글

개같은 새끼... 애비 덕분에 외국 나가서 돈 물쓰듯 쓰다보니... 영 개새끼네...<br />
<br />
.................충고인가 싶어 지켜보았더니 이건 가도 너무 멀리 갔군요.<br />

차진수 2013-11-23 21:22:36
답글

저도 한승호씨 좀 적당히 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br />
<br />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는 옛말을 전부터 해주고 싶었습니다.<br />
<br />
표현이 지나치긴 했으나 박진영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유영록 2013-11-23 21:29:06
답글

설악산 오색약수 맑은물도 깨끗한 바가지에 담아서 권해야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먹지,<br />
똥바가지에 담아서 건네면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 마실까요? <br />
<br />

심재환 2013-11-23 21:29:40
답글

표현이 지나친 정도인가요? 진수님. 인신공격에 명예훼손이 명백한 댓글입니다.

김지태 2013-11-23 21:32:44
답글

한승호님이 각시 사진 요즘은 좀 뜸하지만 전엔 자주 올리곤 했죠. 그게 안좋아 보일 사람도 분명 있으리라 생각은 했지만 이건 쫌...ㅡ,.ㅡ<br />
<br />
저는 이런식으로 생각했습니다. 노총각이 예쁘고 어린 색시와 결혼하니 얼마나 좋으면 그럴까...이런 관점으로보면 충분히 이해할 일이라 생각하는데 에휴...

오희성 2013-11-23 21:35:14
답글

그렇죠 그래야 사돈이 논을 사도 배아픈 민족이죠. 허허허

sutra76@naver.com 2013-11-23 21:43:48
답글

네 제가 그동안 많이 모자랐습니다. 이 글도..제 욕심이 앞서는 글 이네요...앞으로 글 올릴때는 화합과 사랑이 있는글..그리고 생각좀 하고 쓰는글을 올리겠습니다.

정현철 2013-11-23 21:44:53
답글

ㅎㅎ,, 유영록님 비유가 기가막히군요..

진현호 2013-11-23 21:46:26
답글

승호님 가끔 약간 지나치다 싶은 글도 있었지만 적어도 이 글은 그렇게 무리한 글은 아니니 <br />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강태선 2013-11-23 21:50:21
답글

승호님, 훌륭하십니다. 자신의 허물을 먼저 보시다니...<br />
아뭏튼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br />
<br />

sutra76@naver.com 2013-11-23 22:04:27
답글

라르크에시엘 뮤비를 보여주고....보컬 하이도를 보는 마눌의눈이...ㅜㅜ 너무잘생겼다고...... 흑흑.... 그래서 저도..하이도 정말 잘생겼다고 쿨하게 말했습니다.....흑흑

harleycho8855@nate.com 2013-11-23 22:08:35
답글

유영록님의 말씀.. 명언입니다~

김승수 2013-11-23 22:13:04
답글

승호흉아는 .. 솔까말 ... 껍닥은 꼭 산적인데 속에 부처가 들어 앉아있다능 <br />
<br />
그래서 마눌님이 그런 모습을 보고 선택했을거라능 .. 내말 몬말인지 아시죠~ <br />
<br />
상대방을 편케해 주는것이 내가 편한것이란걸 늘 잊지 마시고 재밌게 사셔유 ~

sutra76@naver.com 2013-11-23 22:29:43
답글

승수하르방님도 부처님이여유....알겠습니다..무조건 마눌말에 충실히 따르것습니다. ㅎ

손영진 2013-11-23 22:43:54
답글

<br />
'와싸다 게시판에서 죽치며 시간 낭비하는 것들'이 얼마나 한심했을꼬? ㅎㅎㅎ <br />
<br />
이런 글을 기다렸다는듯이 들어와 개새끼 운운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그리도 과시하고 싶었던가? <br />
<br />

soni800@naver.com 2013-11-23 23:12:36
답글

우와~ 최강이다.<br />
와싸다 어르신들을 한방에 저질변태로 만들어버리네 ㅎㄷㄷ<br />

sanooc@daum.net 2013-11-24 00:09:15
답글

여기 곁다리들 다 접어두고... <br />
<br />
최소한 같은 사람 이라면 다시는 '마누라' 어쩌는 글 올리지 마라... <br />
<br />
승호야... 정확하게 충고하는 사람은 사실 잘 없다. <br />
<br />
너 거기서 이런 식으로 여자 취급 했다가 총 맞아 죽은 사람들 소식 알지? <br />
<br />
그쪽 사람들이 가난은 해도 자존심 하나는 최고다. <br />
<br />
여기 곁다리들 때려 죽

정진원 2013-11-24 00:28:15
답글

유영록님 말씀이 어른신 말씀^^<br />
차진수님 말씀은 소수의 용기 있는 조언<br />
박진영님 과한 술에 진심을 담은 듯 <br />
한승호님 마무리 잘 하신 듯^^

황준승 2013-11-24 00:49:21
답글

험한 욕설로 인신공격을 하면 또 자숙기간 먹을지도 몰라요

sanooc@daum.net 2013-11-24 00:52:22
답글

녹물 성분이 철분이라는... 웃기는 황준승씨.... ㅎ <br />
<br />
자숙기간 한번도 먹은 적이 없네요... 희망사항인가? 대 놓고 좀 이야기하슈... 애둘러 쫄면서 말은... ㅎ <br />
<br />
썩어 빠진 장년층의 표본으로 임명합니다...

유영록 2013-11-24 12:24:25
답글

똥바가지에 담긴 약수물도 혼쾌히, 꿀꺽 ~ 하고 받아 마신 한승호님은 분명 복 받으실 거예요.<br />
박진영님도 적당히 마음의 파도를 가라 앉히면 자게의 진객이 될 수 있을 겁니다.<br />
개인적으로 이도 저도 아닌 흐리 흐리한 사람 보담도, 박진영님같이 거침 없는 성향을 좋아라 합니다......<br />
제가 자게에 방문하는 이유가 그런걸 구경하기 위해서니깐,,, <br />
<br />
갠적으로, 자게의 군기 반장감으로

유영록 2013-11-24 12:46:49
답글

그리고 승호님도, 그 마음은 알겠는데 좀 지나친 감이 있어요.<br />
살아보니까, 남자에게 가족의 구성원중에 아내의 존재란.......굳이 비교하면 이런거 같아요.<br />
아내란, 남자의 인생의 몸에 걸친 속옷이다......<br />
<br />
내가 입은 속옷이 내 몸에도 꼭~ 맞고, 내 맘에도 흡족하다고 해서, 이사람 저사람....... <br />
남에게 빤스 보여 주면서 자랑하면 뭔가 부자연스런 모습일 겁니다......

ksy433@hanmail.net 2013-11-24 13:10:58
답글

유영록님 참 여유 있으시네요. 진심 부럽습니다.<br />
저는 몇번은 죽었다 깨어나도 생각도 못할일입니다. <br />
<br />
저로서 최선은 끼지 않는것 백프로 똥물 뒤집어쓰는줄 알기에 그나마 가만히 있는법이라도 배워 참 다행입니다.(사실 대응이라곤 욕밖에 아는게 없어 ㅠㅠ) 제 꼴이 대한민국 1%에 들까말까한 수준인데 제가보아도 답답한 사람은 참 신비롭기까지하네요. 별별사람이란 말이 이해가되는 순간입니다.<br />
<br /

도영 2013-11-24 15:30:48
답글

참, 눈쌀이 찌뿌려지는 말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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