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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 A씨가 사기를 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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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09:3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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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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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 A씨가 사기를 당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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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가입일자 : 2009-02-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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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아는분A씨가 A씨의 친구 B씨에게
사기를 당하였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둘은 일단 안지는 4년 정도 되었습니다..
둘이 집에 자주 왕래 할 정도로 아주 친하였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A씨의 친구 B씨가 9월경에 B씨의 이름으로 A씨에게
잠깐돈을 맡아달라고 5천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금방 다시 찾아간다고...)
둘은 서로 친한사이고 아무런 의심없이 5천만원을
잠시 맡아주기로 하였고 몇시간 뒤 B씨가 5천만원을
A씨에게 수표로(2천만원 3천만원 각 1회씩) 출금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A씨가 돈을 출금하여 주었습니다..
9월 경에 있었던 일이였습니다..
그런데 몇일 전 A씨에게 서류한장이 법원에서 왔습니다..
서류의 내용은
A씨가 5천만원을 빌려갔는데 돈을 갚지 않아
빨리 갚으라는 독촉을 하는 내용이였습니다..
당연히 B씨가 보낸것입니다.
고소장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그 B씨가 A씨의 전세계약서를 훔쳐갔던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전세계약서를 담보로 5천만원을 빌려준 것으로
꾸민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B씨의 옆에는 아는 변호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참 황당하고 너무 무섭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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