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그네들의 그런 리플을 다는 주의도가<br />
"주의환기"의 목적이 가장 크겠지만 그 여파로 본글을 삭제함으로서<br />
원글이 전달하고자 했던 내용을 타인들이 못보게 하려는 꼼수일수도 있게단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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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자게 들어오기가 싫어지네요<br />
얼른 예전의 정상적인 자게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잘 보셨습니다. 조봉희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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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옳다.' 는 착각에서 만들어지는 단체병리현상입니다. <br />
욕은 기본이 되어버렸군요. (주로 성기 빗대는... ) <br />
본글의 취지는 아무 상관 없어졌습니다. <br />
그저 게시자 이름 하나 딱 발견하면 나타나는 것이죠. <br />
저건 우리편.. 저건 적군.. 애들도 이런 놀이 안 하는데, <br />
나이 먹을 만큼 먹었다는 사람들이 이러고 노는
여기 검증이 필요한 회원가입 조건이 아닙니다. <br />
XX 학교 졸업자. OO 전공 모임. YY 동문회... 전혀 아닙니다. <br />
따라서, 아무리 썰 풀고 잘난 척 해봐야 누가 누군지 모르는 무작위로 가입 가능한 싸이트 안에<br />
배려로 만들어진 게시판에 불과합니다. <br />
그걸 10년을 해도 서로에 대해서 알길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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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의 한계. <br />
10원한장 없는 자가 100억
또. <br />
지들끼리 소설을 씁니다. <br />
알바다... 친일파다...좌익이다... 우익이다... <br />
알바비 얼마 받고 댓글질이냐... <br />
웃기죠... ? <br />
여기 회원이 몇명이나되고, 그 안에서 그렇게 나대는 위인이 몇이나 된다고<br />
항간에 알려진 알바들이 여길 옵니까? <br />
그냥 그 관심병의 발로에서 대단한 곳으로... 대단한 짓으로... <br />
대단히 영향력이 있는
사실. 몇몇 좀 지긋하신? 분들이 나서서 이끌어가시는것 까지는 좋은데 그 이끌어감이 한방향으로 치우치면 안되는 겁니다. 모두들 즐길때 즐기고 다툴때 다투더라도. 정도가 심해지면 중재도 필요한 거지요. 얼굴은 몰라도 이름 석자 보고 다 아는데 자기 좋을때만 끼어들고 나대면서 정작 정리정돈은 안한단 말이죠? 이걸 할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어디를 가더라도 나서고 나댈줄 아는 사람이며. 니가 봐도 진정한 리더쉽 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봉희님... 참 애석하게도 오프라인 처럼 이곳은 개인적 나이.신분등이 노출이 안 됩니다. <br />
누가 어른인지 누가 아이인지 알수가 없는 가상 공간입니다.<br />
애인데 어른 행세를 해도 알 수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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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위아래를 따질 수 없습니다. <br />
그래서, 어른이랍시고 나서서 중재하면 짱돌 날라옵니다. <br />
어디서 가르침질이냐고 바로 날라옵니다. 무서운 세상중에 으뜸은 바로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