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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문제될 만한 것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br />
다만 집주인과 언니라는 분 사이에는 단순히 친족이라는 것만으로는 계약을 체결해도 효력이 생기지 않으며, 대리권의 위임계약이 있어야 합니다.<br />
즉 집주인과 언니 사이에 대리권 위임장이 있어야 합니다.<br />
모르기는 해도 부동산 사무실에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점만 확인을 하시고, 나머지는 일반 계약체결절차에 따르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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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계약 안합니다... 얼마나 바쁘길래... 정 시간 없다하면.. 날짜를 미루세요...

위임장만 있으면 월세 계악정도야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위임장도 없으면 저라도 계약 안합니다.

집주인 인감과 위임장 필히 챙기세요

큰 돈이 오가는것은 아무 하자없는게 진리 입니다 저 같은면 계약 안합니다 안하셨으면 합니다

워낙 흉흉한세상이니 잘알아보시고 신중히결정해야합니다~~

저같아도 계약 안합니다....요즘 세상에 주인하고 계약해도 문제가 생기는데 <br />
집주인도 아니고 언니가 부동산에 말해서 계약을 한다....말도 안되는거 같습니다....<br />
집주인이 언니에게 위임장을 줬다면 그 언니랑 계약을 하는건 이해하겠는데 그 언니도 아닌<br />
부동산과 계약.....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계약은 부동산에서 하셔도 괜찮습니다. <br />
다만 , 위임장이 없기 때문에 등기부상의 소유자 계좌로 계약금을 입금하시면 됩니다.

저라면 깔끔하게 안할거 같네요.<br />
부동산 간판 바꿔다는거 하루만에도 가능하데요.<br />

위임장을 제시했더라도 계약자리에서 부산에 있는 본인과 전화통화도 하시구요. 녹음도 해 두는 것이 좋겠지요.돈은 꼭 등기부상 명의자의 계좌로 계좌이체를 하시는 것이 만시탄탄.<br />
또하나 그 부동산이 정식으로 등록증을 가진 업소인지, 아님 통상 직원을 여럿두고 하는 업소인지도 내 돈을 지키는데 중요합니다. 여럿이 있는 업소는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대부분 배째라입니다. 당시 소개했던 직원은 퇴사했으니 ...<br />
중개업소의 공제증서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br />
찜찜하긴 하지만 요새 정부 부처 이전으로 조치원에서 집 구하기 어려운터라<br />
계약을 맺기로 했습니다<br />
조언해주신대로 위임장 인감증명 등기 등을 잘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br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