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수성가한 기업가 이야기입니다.
웅진 윤석금 회장이라는 말도 있고...
그분이 생각만 하는 브레인보다 행동력이 답이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신입사원 면접때 이렇게 물어본답니다.
지금 이 건물 여기까지 올라올때 계단이 몇개인지 아십니까?
이렇게 묻는 답니다.
그러면 다양한 대답이 나오는데...
한참 생각하다가... 잘모르겠습니다. X
엘리베이터를 타고와서 잘 모르겠습니다. X
3층건물이고 한층당 2번씩 대략...걍뚱 10개니까 60개 정도인거 같습니다.X
가서 세어봐도 되겠습니까? XO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요.!!!!! 제가 당장 달려가서 세어보겠습니다.!!!!!!!!!!!!!!!!!!
그리고는 면접장을 후다닥 뛰어나감..==3 O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저는 왠지 믿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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