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작동과 오작동은 엄연히 다르며, 관련 표준이나 법규도 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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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현대 직원은 개념이 없는 것이... <br />
해당 사고건이 자기들의 설계 기준에 미달해서 안터진다고 해야지 센서에 정확하게 충격이 안가해진다는 둥... 이런 소릴 해대니... 충격은 어디든 올 수 있고 그것을 잘 감지해야 하고 다만, 감지된 충격량이 여러 조건을 감안하여 에어백을 전개시키는 것이 운전자에게 유리할 때만 전개시킨다고..
현기차의 원가절감 방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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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에어백이 50만원이라 하면 매년 10% 씩 원가절감을 한답시고 납품가를 후려 칩니다<br />
하청업체인 부품회사는 낮추다 낮추다 결국 안정성 까지 위협을 받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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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현기차는 50만원 짜리 에어백을 30만원 까지 낮춥니다<br />
당연 에어백이 잘안터질 수도 있다는걸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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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터지면 어때 일단 달려 나오는게 어디야???<br
근데 아침 시사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들어보니.. 요즘 젊은이들이나.. 중장년층에서 수입차 구매가 활발해졌다는 보도를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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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를 봐도.. 수입차로 넘어온 사람들이 꽤 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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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있어보이려고 사는 게 아니라.. 철저하게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층이라고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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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따져보고 사는 구매자들은.. 구매후 만족도가 높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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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네트 앞쪽 끝에다 색테이프로 에어백 위치를 표시 해야겠습니다<br />
전신주를 들이 받을 때는 운전석쪽이나 조수석쪽 에어백 센서 있는 위치에다 박아야 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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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차량 네비게이션이나 옛날 PDA에서 쓰이는 감압식 터치센서 필름을 범퍼에다 빙 둘러 놓고<br />
기준 이상의 압력이 가해졌을 경우에 폭발 신호를 보내게 하면 좋지 않을까요?
기사내용 중에<br />
지난 7월 미국 법원은 현대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아 머리를 다친 운전자에게 159억원을 보상하라고 판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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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플러스키 법원의 배심원들은 현대차에 대해 자카리 던컨에게 1400만달러(약 158억9000만원)를 지급하라는 평결을 내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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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도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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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구매자가 입증해라" 이런 판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