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기에 민감해서 필터식 등 여러가지 쓰다가 에어워셔에 정착했습니다.. 공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그거 틀면 소형 평형에서 습도가 10% 정도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가습 성능은 가습기보다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건 물을 뿜어내는 게 아니라 기화시키는 거니까요.. 참고로 제가 벤타 소형 제품을 금일 저녁 중고로 장터에 올릴 예정입니다.. 집에 두개나 있어서 하나 처분 예정입니다..
배준국님 방식이 가장 경제적이고 안전하고 효과가 좋죠<br />
저도 예전에 장판 깔린 방에서 살던 고등학생 시절에는 자기 전 바닥에다 물 부어놓고 잤습니다<br />
지금은 3만원짜리 한일 가열가습기 씁니다. 키티디자인은 4만원 해요<br />
세균 걱정 없어요. 생각나면 한번씩 씻는데, 보름에 한번 정도 될라나요
벤타, 에어 오 스위스 둘다 사용 중입니다. 국산은 요새 에어 워셔가 유행이니 따라 나오기 시작하는데 성능은 잘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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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기로 따지면 밴타가 조금 더 조용하고 가격은 더 비쌉니다. 에어오스위스는 가격은 좀더 낮고 소음은 조금 더 큽니다만 둘다 밤에 취침중에 인지할 정도는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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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