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정부의 부과 과태료가 급증했다. 윤호중 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2년 정부의 과태료 총액은 1조8788억원으로 전년도 9400억원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세수 부족을 채우려는 정부의 대책으로 풀이되지만 결국 서민들에게 그 부담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의도가 순수하지 않군요<br />
괘씸해서라도 교통법규 위반하지 맙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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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좀 사는 분인데, 과속이나 주정차 위반해서 범칙금고지서가 날아와도 별로 아까워 하지 않거든요<br />
그 이유가, 잘 사는 사람이 나라살림에 보탬이 되니 그것도 괜찮다고 하시거든요<br />
다른데다 돈 날리는 건 많이 아까워 하시고요<br />
그런데 요즘처럼 세수 확보를 위해 국민들이 적응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