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적자가 나도 국민들을 위해 적자감수하면서 운영하였으나 일반기업이 매각을 해간다면 한전도 흑자를 내야하기때문에 전기료상승은 불 보듯 빤하구요 아울러 상승률이 가파르겠죠. 정부에서는 한전매각하더라도 우리가 전기료는 조절하겠다고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을터 나중엔 우리세금으로 한전적자부분을 메꾸려할테고 그 세금은 어느부서의 예산을 깎을테고 상대적으로 예산삭감의 반발이 적은 복지쪽 (저소득층, 장애인) 예산을 삭감하겠죠.
예보가 수익투자 목적으로 시장에서 5.02%를 끌어모았다면.... 김정훈님 말씀이 맞겠지요. <br />
근데 그게 아니거든요, 99년 제일은행이 가지고 있던 것을 예보가 주당 35200원에 매입했네요.<br />
제일은행은 외국에 매각하면서 한전지분은 예보가 인수한 이유가 뭐였을까요.<br />
<br />
예보의 매각 가격이 매입가에도 훨씬 못미치는 것만 봐도 수익투자 목적은 아님이 분명한데,<br />
막대한 손해를 보면서 급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