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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그렇긴한데요 김구라씨 요즘 좀 위태합니다. 너무심하게 게스트랑 대화하는 경향이 있어서 불편해지기 시작 했거든요 잘한다고 하니까 오바를 하는듯 해요

그쪽 분야에서는 굉장한 무례이고 늘 발생하는 일이라 그동안 시달렸던 기억을 떠올려서 그런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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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플라모델링을 했었기 때문에 그 분들의 반응을 이해합니다. <br />
그 분들에게는 굉장한 소장품입니다. 방송국에서 먼저 요청했고 연예인도 만지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br />
김구라씨가 큰 실수를 한 것은 맞습니다. 이제 제대로 수습해야죠.

저도 어제 그 장면보고 채널 돌리게 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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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제가 불편하더군요.

김구라는 그걸 빼면 .. 턱만 남습니다 .. ㅡㅡ..

라스에 진공관 소개를 위해 WE 40년대 300B랑 88년도 300B를 가지고 나왔는데..<br />
자기가 옮기겠다는 굳이 빼앗아 그중 88년도 것을 떨어뜨린 케이스죠.<br />
욕 먹을만 하죠.

김구라씨 말할때 손가락질만 안했으면 더 좋겠는데 말이죠

어떤 물건이 그 소유주에게 주는 가치를 가격으로만 환산 하려는 자세가 더 못마땅 하더군요.<br />
백만원도 하지 않는 걸로 카메라를 끄려고 했어. 라고 하는 말을 들으니 어이가 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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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건도 살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만약 선친의 유품이라도 가지고 나왔는데 그걸 망가 뜨렸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br />
돈 만원짜리 돋보기 라도 아버님이 쓰시던 것이라면 내게 그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보통은 진짜 비싸 보이느냐 만만한 넘으로 보이느냐에 따라 판단하는 데. 문제는 해당하는 소장인의 입장에선 그 가치가 남 다르다는 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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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들은 이걸 대부분 간과하죠. 귀해 보이면 조심하고 안 그래 보이면 김구라 처럼 행동하는데 대다수가 후자라고 생각 됩니다.

아무리 저렴해 보이는 것이라고 해도 저는 일단 다른 사람이 애장품이라고 들고 나왔다면 감히 손 막댈 생각은 못할 것 같습니다.<br />
뭐 일반 가정집에 있는 남의 물건에도 손 막대지 못하는 성격인데 어찌 소장품이라고 귀하다 여겨서 방송에 까지 들고 나왔고 자기가 직접하겠다고 만류 하는 것을 무시하고 지가 손델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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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을 하거나 말거나 그건 방송국측에서 감수할 수 있는 부분

남의 물건을 만지기 전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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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좀 봐도 돼냐고 물어보는게 정상이죠........

상식이 기준이 아니리<br />
욕망이 강힌만큼 분노와 시기심도 엄청<br />
커져버려 인성이 위험할 정도로 파괴된것이<br />
오늘날 한국인의 모습입니다<br />
그 칼날에 연예인 포함 만만한 것들은<br />
다 날라가죠<br />
개누리 것들에 대해서만 관대한<br />
이상한 나라!<br />

저도 어제 그 장면을 보고 자연스레 욕이 나오더군요.<br />
게스트가 미리 절대.손대지 말라고 여러번 말했는데도 그걸 무시하는 행위는 MC로서의 자세는 분명 아닙니다.<br />
그 외의 다른 MC들과는 차별되는 부분이죠.

욕 바가지로 얻어먹고 따귀한대 맞아도 되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