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목소리가 한층 성숙했네요.
수요일 라스에서 "하늘색 꿈" 부를땐 옛날보다 꽤 하네 하고 생각했는데, 유튜브로
불후의 명곡에서 "환상"을 라이브로 부르는 걸 보니, @.@ 잉? 하는 마음이....
전에 패션쇼에서 박지윤 바로 앞에서 지나가는 걸 볼때 걍 어릴때 떳다가 지금은
한물 간 예쁜척하는 젊지도 늙지도 않은 여자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박지윤의 재발견입니다.
ps. 1.지금 구닥다리 테이프데크로 박지윤 3집을 듣는데 역시 지금 목소리가 좋아요.
2."환상" 과 같은 애절한 노래를 박진영이 작사,작곡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