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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완전 촘촘하게 제대로 뿌렸네요 <br />

저 정도 가지고 놀라시기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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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때 한반도에 뿌려진.. 폭탄의 수가 거의 2차대전시 유럽 전체에 뿌려진 양과 맘먹는다고 하는데요......

영악한 나라넘들도 유일하게 &#46776;어난 넘들의 도시인 드레스덴을 폭격할때는 저&#54755;게 했다는 전설이 있고 심지어 소이탄과 기름드럼통을 같이 투하했다는 전설도 있습쥬.<br />
저런 전설을 피하기 위해 쪽발이 넘들은 난징대학살때 직접 몸으로 총검으로 중국인들을 직접 학살했다는 ... 하긴 나찌넘들은 유대인을 멸종시키려 했으니 뭐 여하간 야만의 시절이었쥬.

런던이야 영국 공군이 나름 강한 저항을 해서 저 정도...<br />
독일 공군이 몰락해 제대로 힘 못쓰던 시절에 드레스덴 같은 곳은 전쟁수행의지를 꺽기 위한 시범케이스 폭격으로 완전 가루가 되버렸다죠..

런던이 저렇게 폭격을 받아준 덕분에 영국이 살아날 수 있었죠. 히틀러의 최대 실책 중 하나입니다.

한국전쟁보다 베트남전쟁이 투하량이 많은 걸로 압니다<br />
http://libcom.org/history/articles/vietnam-wa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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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캄보디아도 빨갱이 소탕이라는 명목으로 276만톤을 뿌렸네요<br />
http://www.youtube.com/watch?v=ty857CeVM4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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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은 대략 63만 5천톤가량 물론 폭격만 했다는 것은 병력투입이 그만큼 적었다는 거

2차 세계대전 투하량은 미육군항공대가 140만톤 영국공군이 130만톤입니다<br />
http://en.wikipedia.org/wiki/Strategic_bombing_during_World_War_II

머, 피해로만 보면 런던보단 코벤트리나 드레스덴, 함부르크, 쾰른, 도쿄 같은데가 더 큰건 맞죠.<br />
런던은 그나마 피해가 적은 편 (물론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건 맞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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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가 보면 아직도 폐허가 남아있고, 복구한 돌들도 검게 탄 돌을 그대로 쓴 건물들도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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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저 링크 보고 제가 놀란 건 폭탄 떨어진 정도가 아니라 저걸 다 기록했다는거라니까요

방금 드레스텐 검색해 보니 건물들이 온통 검은색입니다.<br />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드레스덴에서만 약3만5천명의 시민이 단 3일간의 폭격으로 희생됐다고 합니다.<br />
일부 미친넘집단이 나라를 장악하면 소시민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되는 흔한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