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기엔 별로 대단한 거 같지는 않겠지만 제조사 입장에서는 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돈,시간,인력을 투자했겠죠....홍보용 자료가 아니라면 당연히 거절하는게 맞겠죠...<br />
<br />
최종 구매,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런 자료가 쉬워 보이고 별것 아닌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개발하고 만드는 입장에서는 소중한 자료가 되는 것이지요....<br />
<br />
음....간단치 않은 요청과 거절인것 같습니다...<br />
스피커나 이어폰을 떠나 다른 어떤 공산품이라도 홍보용으로 오픈되지 않는 자료나 특성이 대외비인 것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br />
장점 어필일 수도 있는데 뒤집어보면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br />
또 만약 안 좋은 점이라도 있으면 안 알리고 싶겠죠.<br />
<br />
흔히 볼 수 있는 예가 자동차 제로백이나 토크마력 곡선 같은거..<br />
자랑할 만하면 오픈하지만 아니면 (쉽게 잴 수 있다고 하더라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