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인치 LCD TV입니다. SD급이고요. 20LTM1이라는 모델이고요.
그런데 이게 작년 말에 출시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컴포넌트 입력이 480i밖에 안 됩니다. 대신 내부에 업스캔 있어서 480p와 같은 화질 되고여.알아보니 가격절감을 위해서 그렇다는군요.
그랸데 지금 후속모델로 출시된 20LTM2는 480p에다가 따로 D-SUB입력까지 있더군요.
쩝...얼리 어댑터의 비운이랄까요.
pc와 연결을 위한 트랜스코더는 마땅한게 없더군요. 빅트랜스든 하이비젼이든간에 최하 480p입니다.
결국 요새 유행하는(?) 라데온 8500에 레지핵 적용하여 컴포넌트 출력 뽑는 비법에는 480i도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영화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아드레날린이나 곰플레이어 등으로 영화볼때 전체화면에서만 가끔 가로로 한줄 약간 어긋난 화면이 생기면서 위로 쭈욱 올라가 사라집니다.
큰 지장은 없지만 신경이 쓰여서 해결은 했으면 합니다.
이게 ati내장 트랜스코더의 문제인지 TV자체의 문제인지 알 수 없고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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