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를 내놓긴 했는데 근처 부동산에서는 연락이 없고,
네이버 두꺼비부동산 사이트에다 올려 놓으니 보름마다 한분씩 보고 가네요.
얼렁 거래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빌라라서 그런지 좀 뜸하네요.
부동산 가게 말로는 10분이 보고가면 1~2분정도 거래가 된다고 하더군요.
분위기상 오래오래 이곳에서 살아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
집이 팔리던 안팔리던 찜찜한게 안방에서 밖으로 창문이 하나 나 있는데요.
크기가 대략 320cm*130cm정도 됩니다.
20년 전에 지어진 건물이라 알미늄과 나무틀로 되어 있는데 바람이 부니 나무틀이 흔들리면서 소리가 나네요. 그리고 정확하게 꽉 아구리가 맞지 않아 밖에서 바람도 들어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 요즘 나오는 창틀로 교체하고 싶은데 어떤 제품이 좋은가요?
동네 가게에 문의해보니 LG, KCC등의 회사는 가격만 비싸다고 저렴한 중소기업 제품도 좋다고 하던데 그냥 이걸로 해도 될런지요.
가격은 대략 200만원 생각하라는데 적당한 가격인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