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고나서, TV를 교체하려고 하다보니...
우선 예산은 200만원이내에서...HD 세톱박스 포함하고
저희집 거실에 적절한 화면을 구입하는게 목표입니다.
(저희집 거실 거리가 대략 벽과벽이 4미터정도 나옵니다.)
대략 인터넷 사이트들을 뒤지다 보니, 적정 화면크기는
거리*0.4 를 2.54cm(인치단위)로 나누면 인치사이즈 나온다는군요
결국 60인치 내외인데...
그리고, 저희집은 그렇게 TV를 많이 보는편이 아니라서...
TV는 하루 평균 4~6시간정도 봅니다.
해서 프로젝터도 좀 고려하구 있고,
또, 예산은 없고 해서...머리를 엄청 굴리고 있습니다.
프로젝션 TV(일반 CRT)급 가격을 알아보니...대략 아래와 같았구요..
LG 45인치가 대략 160만원선 (HD급 셋탑분리형)
삼성 42인치 신형이 140만원선 (HD급 셋탑분리형)
50인치급은 대략 200만원이 넘구요...
200만원대 이하의 프로젝터가 적당할까요...
아님 그냥 프로젝션 TV를 사는게 좋을지..고민됩니다.
의견부탁합니다...
혹 프로젝터가 적당하다면, 적당한 프로젝터 모델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낮에 그냥 TV를 볼만하려면 ANSI가 어느정도는 되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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