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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로 잡혀진 물건의 가치에 따라 다릅니다 <br />
은행이 어떤곳인가요?^^ 마지막 단물 한방울까지 다 뽑고 텅텅 비게 되는 시점 전후에 맞춰서<br />
순차적으로 경매에 접수되었다고 통보 옵니다 . <br />
현재 아파트 시세와 세입자의 전세내역 그리고 대출원금과 미납이자 등등 따져보면 계산이 나올 겁니다.

3번 연체시키면 그때부터 연체이율 적용되어서 배보다 배꼽이 커지게 됩니다.<br />
이후 은행에 따라 경매여부는 달라지며<br />
설사 경매에 부처진다해도 경매개시일까지는 일년가까이까지 시간 걸립니다.

채무자는 우선권이 없으며(세입자는 우선권이 주어짐) <br />
채무자는 채무자의 물건에 경매를 신청 할 수 없습니다.

도저히 은행대출이자를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면. 최근 아파트 경매낙찰가에서 조금만 더 보태서 급매로 내놓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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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개인파산신청 같은 것도 생각을 해보시고요... 연체가 시작되면 이자 붙는 것 우습게 볼 것 아닙니다..<br />
신용이라면.. 배 째라 할 수도 있겠지만 담보는 빨리빨리 대처를 해야 합니다..

지키는 방법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법무법인에 한번 다녀오세요!!!<br />
서초동에 있는 "열린"이라고 정충진변호사와 상담하여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