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알면 알수록 더 무식해진다고 합니다...
자신이 갖고있는 지식들에 대한 믿음 때문인데요...
그래서 새로운 기존 지식에 위반되는 것들은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안다는것은 진리에 조금 가까울수 있다는 가능성이지 그걸 진리로써 받아들이는 것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피곤한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학이 진리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경험이 모든걸 설명해주진 못합니다.
그렇다고 모두 무시해야 된다는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좀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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