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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으로 카운터블로우... ㄷㄷㄷㄷ<br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articleId=262365&bbsId=S103&RIGHT_STORY=R7

일단 올라가셔서 정중하게 항의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br />
저도 윗집 아이가 너무 뛰어서 몇 번 좋은 소리로 서로의 사정에 대해 대화하고 규칙을 정했더니, 요즘은 좀 살만 하네요.^^

보통 소음 발생자는 다른 집에 그렇게까지 심하게 들린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br />
있는 경우가 많겠습니다.<br />
일단 주의를 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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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아파트에서 처음 살아보신 분들이 이런류의 만행(?)을............아파트 방음 상태가 얼마나 부실한지 잘 모르더라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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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윗집에 올라가서 일단 나는 민감한 사람이 아니다를 중점으로 어필하고....윗집 가족 중 한 명을 <br />
러닝머신을 사용하게 합니다. 그리고 가족 중 다른 한 명을 우리집에 뗄꼬와서.....소음,진동을 확인시<br />
켜 줍니다. <

윗집에서 런닝머신하면 골이 울리죠.ㅡ..ㅡㆀ<br />

윗집에서 젊은 학상이 하는구만요.<br />
낮시간에는 그러려니 하고 밤9시이후와 주말에 조심하기로 약정을 일단 맺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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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물인듯 ㅜㅠ<br />
러닝머신 새로산거면 좋겠는데요.... 그럼 2주만 참으면 될터인디... ㅜ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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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1시간씩 들리는 윗층의 핸드폰 진동소리도 6개월이 넘어가니 참는게 힘들어지더군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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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아파트는 99%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br />
여러가지 있지만 대표적인게 층고가 낮아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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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아파트 15층 높이가 다른나라 아파트 12~13층 높이 정도 됩니다.<br />
좁은 땅덩어리에서 제한된 땅에 입주를 많이 시키려고 하다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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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고가 낮으면 소음,진동 흡수율등에서 많이 취약~

우리 윗집 개만 할려구요. <br />
휴가철이나 설, 추석때는 몇일을 개만 나두고 여행가나 봅니다.<br />
개 두마리가 밤세 짖습니다. 동네 사람은 다 알고, 주인만 모릅니다,<br />
여러번 이야기해도.....

오됴두 몬허는데 런닝머신요?

러닝머신 충격흡음패드 를 모서리 4군데만 깔아도 소리 많이 줄어 들든데요....

낮에 옆집 함마드릴소리, 피아노소리, 등등 생각보다 심하지 않아서 안심입니다.<br />
피아노 소리는 듣기 좋던데요...듣고 싶다는....

윗층에 런닝머신보다 더 힘등건 섹수머신임다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