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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든 아즈매를 보시면 진검 승부를? 위해 <br />
색경부터 쓰시고 폼 잡으신다는 으떤 을쉰이 이따능데요ㅡ. ,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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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제든지 색경을 허리춤에 차시고 준비되신 을쉰 맞지유?<br />
그색경은 극장안에서만 버스신다능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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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경쓰신거 들통 날때마다 등짝이 남아나질 않능다고 하기도<br />
<br />

음..와싸다 전설의 넝감이로군요..누군지 몰라도..~

ㄴ<br />
흠 .. 위에 댓글 단 잉간중에 한사람인데 .. 누군지 .. 당췌 감이 안잡히네 .. ㅡㅡ,,

ㅂㄱㅎ 일걸요..아마..ㅋㅋ

그런데 실제 사무라이들의 싸움은 매우 우스꽝스러웠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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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찔리거나 베이면 당시로서는 항생제가 없어서 잘 낫지가 않기 때문에 대부분 고생하다가 죽었다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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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싸움이 쉽게 나는 경우는 드물구요. 일대일 싸움의 경우는 서로 장검을 잡고 대치하는 경우가 대부분.....

음..실제론 그렇게 멋있지 않았군요...~~

실상은 용역 깡패에 더 근접.<br />
전쟁때가 아니면 민폐 끼치고 다니는 골치아픈 건달들이었다네요.<br />
메이지 유신 이후로 때빼고 광내서 폼나는 싸나이 이미지로 만들었다고..

일본에서 사무라이 계급은 농사랑 전혀 관계가 없는 영주 밑의 특수 전투 계급 이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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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었고,49인의 사무라이들의 죽은 영주에 대한 복수 이야기는<br />
추신구라 라고 해서 일본에서 레전드급 실화이죠<br />
미야모도 무사시와 사사끼 고지로는 전설적인 사무라이 이었고 이들의 대결은 한합에 승부가 결정<br />
되었죠. 미야모도 무사시 전집도 읽어볼만 한데 너무

그리고 윗분말대로 사무라이들 정말 행패나 부리는 삼류 시정 잡배들인건 맞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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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검류 문파들은 관록이 있고, 시정 잡배들중에서 군계일학이라고<br />
뛰어난 영웅이 나타났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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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물중에 사카모도 료오마, 일본 근대혁명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br />
메이지 유신의 선봉장입니다.

우리나라엔 무사가 있었다던데...<br />
사무라이하고는 조금 다른가요?

김두신님이 그쪽에 많은 지식이 있으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는 사무라이들이 그렇게 멋있지 않았다는 것이 맞습니다. <br />
<br />
일본애들이 좀 많이 포장해 놓은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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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화는 만화구요. 전쟁영화보면 포탄사이를 뚫고서 막쏴죽이고 또 다이하드 같은 영화보면 정말 멋있잖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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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하다가는 10초도 못되서 죽어요. ㅜ.ㅜ

사무라이(일본어: 武士, ぶ-し, 부시, 모노노후; 무사)는 일본 봉건 시대의 무사(武士)를 뜻한다. 본래는 가까이에서 모신다는 뜻의 단어, 시(侍)에서 나온 말로써 귀인을 경호하는 사람을 가리켰으나, 헤이안 시대(平安時代) 이후 일반적인 무사를 가리키게 되었다. 주군을 잃은 사무라이는 로닌이라 불리며, 칼솜씨를 제외한 기술이 없어 특별한 직업없이 유랑하거나 걸식하며 살인청부 등으로 생계를 유지했다.<br />
<br />
위키백과 참고했습

진정한 무사는 포기를 하지 안씀다<br />
마치 내가 색경 항개만 달라 하듯이....~.~!!

ㄴ헉..~~!!!!!!<br />
<br />
<br />
우리 교주님이 무사이셨군요..ㅎㄷㄷㄷㄷ

ㄴㄴ 달라하는 무사를 걸신무사라고 합뉘다....~.~!!

ㄴ<br />
오양에게 달라구 항거 다 암돠....~.~!!

ㄴ뭘요???

일본 사무라이, 무사도...같은 판타지는 에도막부 시절에 형성된거고<br />
실제 전국시대 사무라이는 지금 생각하는것과는 많이 달랐다고합니다<br />
실제 전투에서는 화포와 활이 주요 살상무기고 칼은 걍 뽀대용이였다는ㅋ<br />
영화같은데서는 주군에 대한 충과 의를 다하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실제로 그런 넘들은 아주 극소수고<br />
대부분의 경우 배신을 하거나 동맹을 깨거나 하는 온갖 비열한 짓도 서슴치않았다는군요<br />
물

<br />
실제 사무라이라는 직업은 언제 죽을지 모를, 내일이 없는 넘들이다보니 <br />
허무주의에 빠지고 순간의 쾌락에만 집착하며 피가학적인 정신착란 상태로 사는 넘들입니다 <br />
일본문화에서 탐미적이면서도 유달리 죽음을 동경하거나 찬미까지하고 또 뭔가 피가학적인 정서가 있는데 <br />
아마도 이 칼의 문화 영향일겁니다. 아님말고... <br />
뭐 지진과 쓰나미때문일수도ㅋ

<br />
일진얼쉰 이번글은 성공(?) 하셨눼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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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다큐성 댓글이 많숩니다. 보통 댓글이 산을 향해 달리는데...........

ㄴ그러네요..<br />
오늘은 기분 좋아서 한 잔 해야 겠습니다...ㅎ

1진을쉰글에, 색경과 아즈매 댓글만 안달린다믄, 90빠센트쯤은 성공했다구 봐야죠...ㅋㅋ<br />
오늘은 막깔리 한주전자 원 샷 하셔도 되겠슴돠..^^

조폭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조폭들이 무슨 얼어죽을 의리 찾나요? 그거야 지들이 가지는 이미지일 뿐, 실상은 진짜 조막만한 이익에 배신을 일삼는 양아치들이죠. 한둘 뛰어난 사람들이야 있었겠지만 대부분은 실력에 대한 과장도 비슷할 것 같고.

보낸것같으신 반품색경은 도대체 어느 택배사로 보냈는데 안오냐고요 !! 항상 마무리는 이렇게 .. ㅡㅡ..

ㄴ<br />
일찐 넝감도 양심은 있는 잉간이니<br />
아마 오양 몸풀기 전엔 도착할낌다....~.~!!

헉!<br />
돌뎅이 영감이 씨 없는 감이라더니?<br />
고럼 누가?

ㄴㄴ<br />
오양이 색경을 받아야 몸이 풀리겠답뉘다.....~.~!!

봉건 영주란 것도 결국은 깡패 조폭.. 이런 수준이니.. <br />
그 밑에 있는 넘들이야 그냥 양아치죠.<br />

요즘은 칼보다는 총이죠.<br />
전에 월남전 영화가 많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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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핑핑 날아 다니는 그 순간 죽음을 눈앞에 두고 느끼는 그 감정은 <br />
참으로 생생하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