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서 김장합니다.
미원가튼 인공 감미료는 쳐넣지 않는다능
텃밭에서 배추 기르고(무농약)
새우젓도 강화 창후리 선착장 배에서 내린 산채로 통통 튀는 생새우를
구입해서 그자리에서 천일염으로 염해 직접 맹그러서 집에 서늘한 곳에서 며칠 보관해서
차원이 다르다능..
곧휴도 집에서 직접 갑니다. 곧휴가는 기계가 이따능
멸치우려낸 궁물에 찹쌀죽 끼려서 곧휴양념장에 섞어서 하루 삭힌후
여튼 곧휴양념장 비비능것은 제몫임다..
간맞추는 소금? 움하하..집에서 한약처럼 오래도록 끼려서 내린 멸장(멸치넣고 천연소금)으로 맞춥니다.(울집 음식간은 멸장으로 대부분 함)
암튼 이러케 저러케 음청난 손이 간 김장이라 가치가 높겠지요
좀전에 수육 한접시 쳐묵하고 글 씁니다.
근데 이런 김치도 엄니 살아계시는 동안에나
맹그러 묵을수 있능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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