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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서 매각을 총괄하던 사람이 홍콩 abs 로 이직해서 바로 구입을 추진했다는군요.
kt 내부정보 몽땅다 파악하고 있던 사람이 내부정보를 이용해서 바로 매입을 했다는 얘기인데 법적용에 따라서는 "공금횡령"으로 처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업 내부 정보를 이용해서 주식투자를 해도 처벌이 되는데 이건 문제가 심각하군요.
이렇게 매각하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 kt 내부인사가 전혀 없었다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아니면 이석채씨 라인이 하는 일이면 몸 사리고 있었거나 말이죠.
아무튼 총체적으로 "한번 해먹자~ " 마인드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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