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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영혼이 없는 좀비들로 사면초가입니다<br />
암담합니다ㅠㅠ

국개론 -_-;

옛날에는 민중 사랑 어쩌고 ..노인공경 어쩌고 ..민심 천심 어쩌고..했는데<br />
이젠 최소한의 존중과 애정도 필요없는 그냥 개 쓰레기 뇌없는 종자들 일 뿐...<br />
짓밟혀도 싼 노예 근성 가진 개 엽전들...

집안 어르신 앞에서 반란을 일으켰군요. 앞마당에 집합시켜서 그때 그시절 알싸한 맛을 좀 보여주시지...

좋지 않은 말이었지만 예전에 '전라민국'이란 말이 있었습니다.<br />
아마 지역감정의 정점을 찍는 단어라 생각합니다.<br />
그런데 지금은 느그들 좋은 쪽으로 한쪽 뚝 떼어가라고 하고 싶습니다.<br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라 했는데<br />
이넘의 중도 머 쥐뿔 가진게 있어야 떠나지 말입니다.. <br />

인형들 보는 느낌..

일자리 주는 거 고마운 줄 모르고 갈라먹자는 노조 빨갱이, 국론통일 방해하는 언론빨갱이도 여지없이 등판했습니다. 한심하고 불쌍하고 부끄러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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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류를 51% 이상으로 유지하려는 집단의 이익에 철저히 봉사하다 죽어가는 거죠.<br />
18%로 좁혀놓은 서울대 정시모집에라도 끼어들지 못하면 옴짝달싹할 길 없는 자식들 키워 노예티오 채워가면서요...

보이스 피싱이 어떻게 가능할지 항상 의문이었다가 지난 대선 보고 이해했습니다.<br />
충분히 가능하구나...

정진경님 저하고 성명이 비슷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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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연로한 친족의 사상을 바꾸기란 정말 어려운 것이니 현실에 주어진 기득권이라도 철저히 지키시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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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이 말 하기를, 어느 세상이든 소수가 항상 옳았다.

주제는 세상을 뒤집어보고 싶은 답답한 얘기지만,<br />
글을 이어나가는 문장은 한편의 수필같은 솜씨이십니다.<br />
몇번이나 읽어보아도.....<br />
좋습니다.

국민들 평균수명을 국가가 갉아먹는 세상 &#4514; 그야말로 국가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날들입니다

그래서 박근혜를 찍은 50%정도는 우민화된 사람이라는 것일까요?<br />
저는 이런 깨어있는 사람/노예화된 사람 의 이분법적 구조가 박빠와 똑같은 사고라고 봅니다

남들 같으면 육두문자로 욕도 하는데 가까운 친인척이 그러면 욕은 못하고 속에서 울화통이 터집니다.

열다섯 아이들 보다 못한 인간들 많습니다.

정진경님의 마음이..충분히 와닿습니다...<br />
그건 그렇고,,,, 글솜씨가 아주 좋으신 것 같습니다. 신문한켠에서 읽은듯한 느낌이네요..잘 보았습니다

저 같았으면.. 함 판때기를 어펐을 겁니다. 잘 참으셨어요.. <br />

윤의성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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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배와 독재정권들과 새로이 시작된 재벌독재의 마리오네트로 전락한 사람들의 정치적 비중이 그야말로 중과부적이어서 답답하다 했습니다.<br />
이런 토로를 우민과 현자의 이분법으로 읽으신다면 더 드릴 말씀이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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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이분법이 되려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너희들과는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어, 정도는 되어야지 않겠습니까? 그 이분법의 상대방이 좌빨효수를 부르짖는 마당에

윤모씨 출몰 하셨네...<br />
그렇게 핀진을 들면서도 나서시는거 보면<br />
호구지책이라 할지언정 축은하게 느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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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시는거 보면 <br />
주어는 두리뭉실 하게 넘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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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어는 타이트 하게 물타기 하시네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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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똑같은 사고인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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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고,,? 지들이 박빠 생각 하는것 하고 똑같다고?

에휴... 정진경님의 그 답답함이 대략 시속 350킬로로 저를 덮칩니다(언넘 댓글 땜에 50킬로 추가).<br />
뻘소리가 의성어인 줄 방금 알았네요.

정진경님의 차분한 글 ...<br />
분노를 억누르면서 가타부타 하면서 글쓰시는것을 보니..<br />
너무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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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좋고 글도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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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쓴 수필 한편 읽은 느낌 입니다.

먹는 것과 빌어먹는 것의 차이가 맘에 팍 와닿습니다...

현실에서는 머나먼 혁명....나혼자 도 딱아서 될 일도 안고...에휴 ㅠㅠ<br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난 빌어 먹기는 싫은 데<br />
빌어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봅니다.<br />
어쩌겠어요.<br />
태어날 때부터 일제들의 세뇌교육에 식민지 근성이 몸에 배었고 <br />
이승만 치하에서 정의와 불의를 구별하는 능력을 잃었고 <br />
군사독재시절을 통해 빨간색 포비아에 물든 사람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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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백지 의 뇌를 그렇게 노예근성으로 빌어먹는 사고방식으로 만든 놈들 잘못이 더 크겠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