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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안녕을 빕니다 ^^

저도 오늘 어금니에 금이 가서<br />
신경치료 하고 왔습니다.<br />
마취가 풀리니 턱이 계속 얼얼하네요.<br />
무사히 치료 마치시길 바랍니다..^^

아 사전 마취는 처음 듣는군요. 꾹 참으세요.

저는 뼈가 안좋아서 인공뼈를 심는 수술은 한 뒤 <br />
그게 굳기를 6개월 정도 기다렸다가 임플란트를 했습니다<br />
인공뼈 심는 것에 비하면 임플란트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br />
째는 범위가 달라요..

치과 얘기 듣기만 해도 무섭네요. ㅠㅠ <br />
<br />
저도 사랑니 빼러 곧 가야하는데. --;

수술하면서 염증조직은 다 제거했을겁니다. 그런 경우 오히려 뼈도 더 빨리차고 단단하게 찹니다. 느긋하게 기다렸다하세요. 지난번 보여주신 사진 보니 신경관이 상당히 근접해있더군요. 고정이 안나왔다면 저라도 그런 결정을 했을것 같네요. <br />
아무쪼록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 아 왜 이런 후기를. .하기 겁나요.

저도 2년전 금간 어금니 신경치료했던것이... <br />
반이 날라가서, 오늘 발치하고 왔습니다...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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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어금니라, 윗니가 흘러내린다고, <br />
발치한 곳에 임플란트 해야 한답니다....ㅜㅜ <br />
<br />
돈은 둘째치고, 재숙님 글을 보고나니 <br />
그 고통이 어느 정돈지 가늠이 안되서 걱정입니다...ㅠㅠ <br />
드릴로 내 잇몸을 뚫는다는게... 상상만해도 아픔니다 .

선택의 문제겠으나 필름보니 필름 오른 쪽 시술로 압니다만<br />
반드시 하셔야 될 듯 보였는데 마취도 그리 아프시다니 그런 분도 <br />
계시구나 생각되네요 제 경우 수술(시술 아님)을 여러 번 받으면서<br />
술꾼이라 마취가 거의 안되는 편인데도 트레이닝되어서 그런가?<br />
신경 말씀은 좀 아니다 싶네요 필름에 꺼멓게 신경이 보이는데.<br />
단 신경과 멀찍이 드릴질해도 통증이 있기도 하지만<br />
잇몸을

잇몸에 바르는 약으로 사전 마취를 하고, <br />
이후 1차 주사로 몇군데 찌르며 마취를 하였고, 이후 2차로 좀더 깊은 곳까지 찔러서 마취를 했습니다. <br />
그리고 얼마 후 살을 째고 드릴로 뚫었습니다. <br />
드릴 작업 시 크게 머리가 울릴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가벼운 진동만이 느껴졌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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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쨀때나 수차의 드릴 작업할 때의 고통은 거의 없었습니다. 임플란트 박었다 뺐다 할때도... <br

마취한지 23시간 30분이 지났는데 감각이 안돌아옵니다.<br />
부은 것도 가라앉지 않고... 종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