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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이가 만든 프레임이 민주 대 반민주를 진보 대 보수, 좌 대 우로 바꾼 것입니다. 그러면서 복국 처먹으면서 우리가 남이가를 외쳤죠. 검찰총장이 선거를 뒤흔든 국가반역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요즘 쉬운말로 빨갱이죠. 단초를 제공한건 한심한 영삼이입니다. 영삼이의 과거 민주화 경력을 근거로 민주주의는 완성되었으니 이제는 좌 우 구도로 몰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상돈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br />
문민정부가 들어서고 대통령 직선제가 됐으니 이제 민주-반민주 구도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은 잘못된 거죠.<br />
우리나라에서 진보-보수구도가 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br />
민주-반민주 구도가 의미가 없어지려면 새누리당이 민주적인 보수가 되거나 아니면 사라져야 되는데<br />
아직은 그때가 아니죠.

문제는 정치헌다는 새끼드리 등쉰이 넘처 난다는 거시쥬.. ㅡ,.ㅡ^

우리나라는 보수진보의 대립이 아니라 <br />
반민주 민주의 대립이고 <br />
이 대립의 근원을 따라 올라가면 <br />
민족반역자와 민족주의자의 대립부터 시작합니다.<br />
반역자들이 살아남기위해 프레임을 속입니다.<br />

가장 필요한 것이 민주주의에 대한 정확한 교육입니다.<br />
다수결=민주주의라고 알고 있는 한 이들의 전체주의적 사상은 절대 고쳐지지 않을겁니다.

상식과 비상식, 합법과 불법,민주주의와 부정,부패와의 싸움일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