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성님께서 2013-11-04 15:57:32에 쓰신 내용입니다

: 저도 오유나 페이스북 등에서 한바탕 분쟁(?) 을 겪고 엄청나게 느낀 겁니다

: 정치적 편향성과 정치적 올바름을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고

: 근거제시와 토론보다는 우르르 몰려가서 목소리 크게 내는 놈이 이기는 그런 구조입니다

: 이런 구조에서는 절대로 반대논리가 있을 수 없고 반대파에 대한 모욕과 비방만 있을 뿐이죠 결국에는 예스맨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과 예스맨을 원하는 사람만이 남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하자 그러고 민주주의를 말합니다 웃기죠

: 오유같은데서도 새누리당과 일베충 알바 dog새끼들이 반대테러한다고 하지만 오유도 그런 말 할 자격 없구요 회원 정지권한 가진 클린유저들마저 정치적인 편향성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고 저새끼 보꼴(보수꼴통) 이라고 낙인찍으면 덧글의 논리적 옳고그름과 상관없이 우르르 몰려가서 반대 누르기 바쁘고 분란일으키네 일베충이네 등등의 명목으로 신고를 해서 활동금지시킵니다, 그런 곳에서 반대테러를 이야기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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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말은 들어줘야하고 보기싫으면 비난하지말고 안보면 그만이라는 사람들이지만 남의 글은 비난하기 바쁜 사람들입니다 그런 자들 중에 권력자가 나오면 어찌 되겠습니까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이마에 '보수꼴통' 으로 낙인을 지져서 탄압할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