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이 개같이 되가는 것은, 저런 미친 소리가 윗대가들에게는 좋게 들리고, 그래서 선거때 나오게 되고 그러면 또 뽑히고.. 그러면 또 눈에 들기 위해 더 미친 소리 하고, 그러면 이쁘다고 선거 나가라 하고, 그러면 또 뽑히고...<br />
<br />
이 나라 국민이 빙신이어서, 이 나라가 개꼴을 벗어나지 못한다. 저 구미시장, 다음번 선거에 나오면 100% 당선이다. 축하한다.
노무현 대통령을 신격화한건가? 정말 웃기는 소리 다들어보겠네요. 국민들이 느끼는 대로 가는거지 신격화라니? 참 황당한 소릴하네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대통령이 노대통령 아니겠는지,<br />
박정희는 장기독재하면서 국민들 죽이고 탄압하고 못살게굴은 독재자아니겠는지,
글쎄요. 적어도 와싸다에서는 아무리 노무현이라도, 친삼성정책, FTA에 대해서 비판적이지 않은 사람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우리가 노무현에게 호의적이었던 건, 그 무력함과 한계속에서 빛나는 순수함과 인격때문이 아니었나요? 이런걸 신격화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냥 인간에 대한 애정이죠.
노통이 절대적 이상적 대통령상은 아니었죠.<br />
단지 상대적 비교우위의 가치를 가질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뿐만이 아닐텐데요.<br />
물론 아이콘화 해서 약장수 하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br />
그 사람들은 정치꾼이거나 사이비종교 신도들일 것이고<br />
자식인들은 아니겠죠.
끝이 일찍 났으니 망정이지<br />
똥7 할때까정 살았다면~<br />
휴~<br />
하긴 다시 그놈의 양아들이란 놈이 잡았으니~<br />
지금도 그렇고<br />
그동넨 답이 없네유.<br />
따로 떼서<br />
일본 옆으로 보내야지.....<br />
<br />
ㅠ.ㅠ
그리고 정치인 노무현은 신은 아니었지만 뛰어나게 훌륭한 인격과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던<br />
정치인이었던 건 사실이죠. <br />
우리 풍토에서 이런 정치인은 극히 드물기에 그양반은 드물게 훌륭한 정치인이 맞다고 봅니다.<br />
<br />
저는 장준영님과 대부분의 사안에서 정치적 견해를 같이 하지만 노대통령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는 견해를 달리 합니다. <br />
<br />
제가 보기에 야권의 진로를 제약하고 혼란
뭐. 항상 옆에 있을 때는 모르지만.... 지나고 보면.. 그 사람이 훌륭했던 것을 알지요...<br />
<br />
전 솔직히 노무현 찍어주기는 했지만 그리 좋아 하지도 않았고.. 그의 정책을 100% 신뢰하지도 지지하지도 않았습니다.... 당시는 답답하고 성질나고의 연속이었지요...<br />
<br />
그런데.. 지금 정권의 지도자를 보고 비교를 해보니까. 진짜 훌륭한 사람이었더군요.....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 정치적으로
김대통령 지지층과 노대통령 지지층 사이의 거리가 벌어지면 민주세력은 절대로 집권할 수 없습니다.<br />
이걸 알기에 새누리당과 조선일보는 틈만 나면 이간질에 힘을 쏟아왔죠.<br />
양 지지층은 민주진영내에서 절대적인 다수일 뿐 아니라 둘 다 매우 견고한 세력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br />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밀어내기를 바라는 건 옳지도 않고 가능성도 전혀 없는 일로 보입니다.
박정희를 반신반인으로 추앙하는 무리들이 많긴 합니다. ㅎㅎㅎ <br />
<br />
윤의성님, '박정희 우상화'를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가만히 있는 노무현을 왜 끄집어냅니까? <br />
<br />
박정희 우상화 작업에 노무현이 방해된 적이 있었나요?<br />
<br />
박정희 추종 무리들처럼 노무현을 신으로 모시고 탄신일을 챙기는 무리들이 있답니까??
욕설보다 더 혐오스럽고 지저분한 게 점잖은 척 하면서 남을 모욕하거나 궤변을 늘어놓는 짓이죠.<br />
이런 사람들은 박정희나 mb 같은 자보다 바르고 덕이 있ㅅ는 사람들을 더 싫어하죠.<br />
김대중 ,노무현 같은 인물은 무슨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깎아내라려 해요.<br />
임진왜란 때 같았으면 이순신보다 원균이 더 낫다고 주장했을 사람들입니다.
조물주가 왜 인간과 동물들에게 두 눈과 두 귀 , 두개의 콧구멍을 갖게 했는지 ?<br />
매사 한쪽만 보고 또 듣지 말고 항상 양쪽 다 골고루 보고 듣고 판단 하라고 한게 아닐까요.<br />
<br />
모든 사물과 역사인식, 판단시에도 양면을 제대로 균형있게 생각 해야 그나마 옳바른 삶을 살아 갈수 있을텐데 굳이 멀쩡한 두 눈과 두 귀를 놔두고 한쪽 눈과 귀를 닫고 사는 사람들이나 동물들이 그 사회 내에서 과연 정상적인 생존을 유지
인간과 동물이 두 눈을 가지게 된건 입체시를 통해 거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진화해 온 것이고, 두귀를 가지고 있는건 소리의 방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지향적 동물이 감각정보를 받아들이고 그의 결과로 출력되는 운동을 통제하는데 대칭이 가장 효율적인 형태여서,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에, 대칭적 발생에 관여하는 homeo hox유전자가 자연선택된 것일 뿐입니다. 자기가 잘 모르는 현상을 어설픈 비
인간이 신으로 변하는 곳은 합리적 이성이 존재하지 않는 곳이죠. <br />
<br />
즉 이성의 세계가 아니라 신화의 세계에 있는 것이고 그중에서도 낮은 단계인 샤머니즘의 수준이라고 봅니다. <br />
<br />
얼마전 개신교에서도 박정희 탄신 기도회 이런 것 하던데 거기는 기독교가 아니라 무속신앙이라 해야지요. <br />
<br />
무당만이 저런 신을 모시는데 기독교가 저 지랄을 하니 스스로 정체성을 버린 듯.....
용정훈님<br />
함부로 남의 의견에 반사적으로 "속빈 양철통" 운운 하는 시 건방진 태도와 비뚤어지고 극단적인 외골수 임을 자인하는 깡통지식의 소유자가 아닌지 깊이 반성 하기를 바라고 이런 모습은 최근 공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고 미리 결론을 만들어 놓고 국민들의 상식과는 동떨어진 궤변과 억지로 합리화시킨 판결을 내놓은 퇴출 되어야 할 판사의 그림자를 다시 보는 듯한 불쾌감을 느낍니다. <br />
<br />
역사와 정치의
반사적인건 고은선님이죠. 상대의 글에대한 정확한 분석없이 불만만 늘어놓으시니. 그리고 전 스트레스 없습니다. 자신의 기분을 남에게 투영하지 마세요.^^ <br />
여전히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애초에 진화론에 대한 잘못된 이해애서 비롯됐는지, 왜 식자층은 이 단어를 기피하고 교양있는 사람들이 쓰지 않는지 잘 모르시죠? 그런 순진함이 고은선 님 글 곳곳에 드러나 고은선님의 정신적 키높이를 증거하는데, 그런 글을 보면서 제가 무슨 자아도취를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