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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사설정보지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A씨는 김 의원이 찌라시에서 정상회담록 내용을 봤다는 주장에 대해 "100%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말이 되는 얘기가 아니다. 사설 정보지 업체에서 정상회담 대화록 같은 민감한 내용을 썼다가는 무조건 추적이 된다"며 "설령 그런 내용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떤 베짱 좋은 사람이 그런 내용을 쓸 수 있겠느냐.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자신이 속한 사설정보지 뿐 아니라 다른 사설 정보지에서도 관련 내용을 다루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서로들 정보지를 공유해서 이런 것도 있더라라며 돌려보기도 하지만 당시에 사설 정보지에서 남북정상회담록 내용은 없었다"며 "소위 문제가 돼서 핑계를 대기 위해 뭉뜨그려 찌라시라고 표현한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유력 사설정보지 B업체 관계자도 "김 의원이 말한 내용은 우리 정보지에서 관련 내용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사설정보지는 새로운 정보를 취합하는 내용보다는 핵심적인 뉴스를 뽑아내거나 기업 경영과 관련한 흐름을 전반적으로 파악해줄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지고 있다는 것이 사설업체 관계자들의 주장이다.
비록 사설정보지라고 하더라도 개인이나 기업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담겨 있을 경우 곧바로 추적이 들어오고 고소고발이 되기 때문에 민감한 내용도 대부분 포함되지 않는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같은 경우 국가적인 문제로 논란이 됐던 만큼 설령 정보를 입수했다고 하더라도 뒷감당이 되지 않아 정보지에 실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하긴 아무리 찌라시라 하더라도.. 자존심이 있지.. 이 넘의 정부보다는 더 수준이 높지요...
찌라시도 수준 안 맞다고 아니라고 버티는데. 이제는 어디로 갈려나??? ㅋㅋㅋ
한번씩 보세요.. 찌라시보다 못한 쓰레기 같은 얼굴.....
무얼 얼마나 쳐 먹었나. 얼굴도 부~~~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