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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14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대선직전 부산유세가 읽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출처가 찌라시라고 주장한 데 대해 "집권여당의 선거대책본부장이 정보지, 찌라시를 짜깁기해서 그걸 발표했다고 하는 것은 이 정권이 찌라시 정권이 아닌가 할 정도로 폄하시키고 있는데, 그것 믿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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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이 이넘이 아침부터 크게 웃음을 줍니다 대선 유세장에서 읽어내려간
문건이 찌라시를 본 것 이라는데 소위 책임있는 정치인 이라는 자가
찌라시를 믿고 정치를 한다니 이것이 바로 현정권의 정체입니다.
물론 믿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