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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은 안써본지가 오래됐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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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루시/타이거는 확실히 몇시간후 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을 먹을수 있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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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커들이고 요즘 국내제품 기술력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br />
무식하게 생긴 도시락통들이..예쁘게 생기고 다양한 컬러..핑크라던가..그런거 보다 더 좋았고요

코스모스도 괘안아요. 제가 잘 쓰고 있습니다.

타이거-조지루시-코스모스의 순으로 써봤습니다. 코스모스는 국산입니다. 일본제품에 비하여 무게가 나가고 보온력은 다소 떨어집니다. 그러나 스테인레스 용기를 사용하여 환경호르몬의 걱정은 덜 수 있습니다, 일본제품의 용기는 플라스틱입니다.

집에 일본산 보온도시락 있는데요 피이콕인가 새거 있습니다 사용할려고 산게 아니라 어렸을때 아픈 추억이<br />
있어 하나 사놨네요 후쿠시마 터지기 한참전에 사논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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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루시 같은것도 요즘은 태국에서 나와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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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서 만드는거 얼마 안될걸요..카메라는 아직 열심히 만드는거 같지만..

조지루시 쓰는데 보온은 좋아요.<br />
그런데 제 의도와는 안 맞더군요.<br />
저는 국을 담는게 주 목적이었는데 국통이 너무 작아요.<br />
문화 차이인지, 모델 차이인지......<br />
그래서 국을 밥통에 담아봤는데, 밥통은 통이 흔들리면 국물이 새더군요.<br />
그래서 결국 보온병을 따로 구해서 국통으로 씁니다.

보온은 써모스입니다 ㅎ

고맙습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