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 유명하다는 맛집 식당에서 다들 먹어보고
실망한 기억이 있을겁니다.
줄서서 기다리고 막상 나와서 먹으면서..기도 안차죠..
왜 이런걸 줄서서.. 먹는지 이해가 당최 안가는..
옛날이랑 맛이 틀리네 하는 기억들..
나중에 블로그나 기타 게시판에.. 글올리면..
이거 맛없어요 하면 다들 동감은 하시는데..
현실은.. 작년에도 줄서서 먹는걸 보고 올해도 봅니다..
왜 이럴까..
뭐 간단히 풀이하자면.. 이거죠..
여행지의 장사는 유명세가 최고란거죠..
보통 여행가면 식당을 찾죠.. 어디어디가 좋다더라... 이걸 머리속에 넣어가죠..
막상 가서 줄서서 다른곳 갈려고 해도
"에이 그래도 이렇게 줄서서 먹으니 먼가 맛날꺼야"
"오기도 쉽지 않은데 그래도 먹어보고 가야지.."
하면서 맨날 관광객은 낚입니다.
그리고 그가계는 번창하고요..
보통 동네분들이 가는 집이 진짜 맛집이죠..
.
.
.
그래서 왠만한 질문 물으면 이런걸.. 답해주는 와싸다가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