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생명을 들이는 일이니 만큼 천천히, 오래 알아보시고, 한 번 입양하면 무지개 다리 건널 때 까지 함께 하실 각오가 확실한 경우에만 입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는 신경을 쓰시는 반면, 한 생명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서는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파양되고 버려지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 노파심에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양해도 함께...
마르티스를 15년 넘게 키우고 있습니다. 다른것 보다 건강을 유심히 살펴 보세요. 올여름 하늘로간 저희 강아지는<br />
새끼때 분양 받아오자 마자 장염에 걸려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애견 센터 에서는 마치 부속 다루듯이 하니까요.<br />
분양후 건강사태를 유심히 체크하시는게 가장 중요할거 같습니다.
http://cafe.daum.net/dogcafe<br />
이 카페에 가보시면 다양한 정보와 분양이 있습니다.<br />
시간 내어 가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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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학년 딸아이가 집에 안오기에 깜짝 놀라 찾아봤더니 친구집 강아지랑 노느라고 집에 안왔더라구요.<br />
그래서 바로 요크셔테리어 삼개월된 아이 분양받았습니다.<br />
그 딸이 벌써 5학년이 되었네요.
1. 환경에 맞는 견종을 고르셔야 합니다.<br />
아파트라면 중, 대형 견종을 삼가야합니다. 3대지랄견이라고 하는 코카스파니엘, 비글, 슈나우즈는 모두 좋은 성격이지만, 사냥개입니다. 충분히 달리고 운동해야 하는데, 좁은 아파트에 갖혀 있으니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대형견은 더더욱 심각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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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와 친한 견종<br />
누군든지 잘 따르는 소형 견종은 말티즈, 시츄 등이 있습니다. 가족들과 친화
애완견 공장에 대한 다큐가 있지요. <br />
죽을 때까지 씨 뿌리고 낳기만 하느라 갈비가 앙클한 녀석들이 생식기만 비정상적으로 커다란. <br />
많이 싼다고 썪은 사료(죽은 아이들 내장도 줍디다) 며칠 한 번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영양 결핍으로 온 몸은 <br />
피부염. 사람같지 않은 사람들은 이들의 건강, 위생, 환경 따윈 관심이 없습니다. <br />
오로지 새끼, 새끼, 한 마리에 얼마 이것만 계산 또 계산.
역시 반려견과 이미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의 마음이 비슷하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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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구,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어린아기 입양한다는 마음이면 큰 실수가 없을 것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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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저 강아지 새끼를 장난감 대용 정도로 생각하시면 나중에 버리게 되고 <br />
아이들에게도 생명에 대한 잘못된 경험만 남기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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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숙고하시고 내가, 내가족이 준비가 되었는지 진지한 검토
혹시 화이트 뽀매 괜찮으시면 연락주세요. 대전에 장인어른이 키우신 뽀매가 새끼를 나서요. 건강은 확신하구요. ㅣ숫놈1마리는 센타보다 저렴하게 드릴 수 있습니다. 저도 강아지 좋아하고ㅇ현재 말티즈 2마리 키우고 있는데요. 애견센타에서 구입하시는건 정말 비추구요. 근처 동물병원다니시면서 혹시 손님중에 새끼나서 분양하는 집없냐고 물어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