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잘 안보이던 모기가 요즘 한마리씩 밤에 나타나서
수면을 방해합니다.
잘 자고있는데 엥..~ 하는 소리에 잠이 깨곤 합니다.
그래서 마눌보고 뉴 에프킬라 하나 사오라고 시킵니다.
"뉴 에프킬라가 몬데?"
"아..하나는 소음 첨가제 들은건데 ..뿌리면 모기 소리가 하나도 안나는 거고
또 하나는 소리 확장제 들은 거...뿌리면 소리가 웨에엥
크게 나서 모기가 어데 있는지 잡기 쉬워..
두 개중에 하나 사와.."
"퍽..!!" 눈에 불이 번쩍하도록 등짝을 또...ㅠ.ㅠ
아즉 뉴 에프킬라가 출시되지 안했나?????
......아침에 커피나 한잔 하입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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