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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레스 색이 맞습니다
시퍼런 칼날이나 파랗게 질린 표정이라는 표현에서 주는 느낌처럼 살아있는 사람의 혈색이 아닌 죽은 이의 핏기 없이 창백한 얼굴빛같은 느낌에 빗대어서 쓴 표현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긴 우리나라 사람들은 밤이 씨꺼멓다고 느끼는데 <br /> <br /> 그걸 파랗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데요.. <br /> <br /> 보기 나름인가 봅니다
예전 칼라공부할때 납이 라이트 그린에 가깝다고. 한걸 본적이 있었슴다.<br /> 원소기호가 pb 인가요? 얘네들 불에 태우면 그린칼라 비스무리하게 나와서<br /> 그런것같은데요....암튼. 납색깔은 패션용어에서 블루.그린계열 쪽에 속하는건 맞습니다.
납은 원래는 청백색 내지는 청회색을 띄는게 맞습니다.<br /> 그런데 일반적으로 짙은 회색을 보이는데 이건 공기중에서 쉽게 변색되기 때문이고,<br /> 납 덩어리를 단면을 잘라 보면 청백색이 맞습니다.<br /> <br /> http://ko.wikipedia.org/wiki/%EB%82%A9 <br /> http://en.wikipedia.org/wiki/Lead<br /> <br /> ps. 그리고 순수한 납을 본 분들도 별
성철님 종근님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br /> 잘 배웠습니다^^..<br /> <br /> 네..블루계열인데 회색이 많이 낀 츄리닝이거든요.채도가 낮다고나 할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