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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의 문제는 아무도 몰라요<br /> 사회규범이나 상식의 범주로만 생각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혼자섯군요.
위키백과는 벌써 반영되었네요.
대구... 누군가가를 너무도 흠모하여 따라 한 것이 아닐까요?<br /> 윤창중, 김학의 경우에서 보았듯이... 처벌도 안 받으니... <br /> <br />
표면적으로는 대부분이 성추행으로 기사가 실리지만 실제로는 아마도 너무 좋아해서 그랬을겁니다.. ^^
기사 아래에 댓글들이 정곡을 찌르는군요.<br />
기사에 달린 댓글 가운데 전에 제자였다는 네트즌들이 올린 게 있던데 <br /> 그때도 수업중에 음담패설에 쌍욕까지 하면서 그런 기미를 좀 보였다네요
홀로서기(아님 세우기?) 제대로 했군요, 쩝. <br /> 시집이 300만권 이상 나갔으면 인세만도 줄잡아 30억... <br /> 교사 짤려도 먹고 사는 데는 아무 걱정 없을 테니 <br /> 파면으로는 부족하고 어떻게 형 살리는 방법 좀 없으려나요?
사실 여부를 떠나....<br /> <br /> 시국이 하 수상하니....<br /> <br /> 이년이 이젠 대구까지 팔아먹나?......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br /> <br /> 뭘 들어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니.....
댓글보니 접시꽃당신의 도종환 시인과 햇갈리는 무뇌충도 있군요.<br /> 아내를 잃은 시인의 절절함과<br /> 여중생 귀에나 속삭이면 딱 맞을 시시덕거림이 같을 수가 있나요.
위키백과 빠르군요<br />
아하 홀로서기의 저자로군요. 이런 이런...유례없이 시낭송을 씨디로 까지 냈었던 히트작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