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써보면서 느낀 단점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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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뚜껑이 없는 건 갈다보면 부스러기가 밖으로 튀어서 지저분해집니다.<br />
2. 유리나 플라스틱 재질은 정전기로 인해 가루가 달라붙어서 잘 안 떨어집니다. 금방 지저분해져요.<br />
3. 하리오 스켈톤처럼 뚱뚱한 건 잡고 돌리기가 불편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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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무이면서 뚜껑이 있고, 누르면서 잡고 돌리기가 편한 칼리타 클래식 돔형 핸드밀을 추천합니다.
커피밀은 가격 때문에 핸드밀을 많이 선호하는데. 장기적 관점에선 전동밀로 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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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라면 http://www.caffemuseo.co.kr/shop/detail.asp?g_num=6665&ca1=es_machine&pagenum=3 이 모델이 그럭저럭 쓸만 한듯하고, 고가로 가면 당연히 성능은 좋아 집니다.
칼리타 하리오 둘 중에 하나 하시고<br />
뚜껑은 윗 분처럼 편의점에 파는 커피에 달려있는 투명 마개를 <br />
가운데 구멍내서 핸드밀에 끼워 사용하면 됩니다<br />
뚜껑있는 핸드밀에 비해 싸고 투명하니 내용물도 보이고 좋아요<br />
KH3는 기어가 쇠로 되어서 녹에 약하고<br />
하리오 동급제품은 세라믹으로 되어 안전하지만 쇠에 비해<br />
약간 힘이 더 든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