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에 따라 다르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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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주로서 모든 것을 처리하고 또 경비로 500을 부담했습니다. 부조금 들어온 것은 처남 다 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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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음식값, 장례식 등등 모든 것을 제가 처리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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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것 끝나고 500을 채워서 처남 줬네요. 제가 큰 사위이고 처남이 한 명이라서 그런 것이긴 하지만 능력이 되든 안되든 손위 매형이고 맞사위로서 그 정도는 해
지역마다 정서가 달라 공통적인 개념은 잘 모르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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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부조를 낼 입장이 아니라 부조를 받고 슬픔을 함께 하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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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한 사람으로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