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기타가 10여대 있었는데요. <br />
다 정리하고 한대 만 가지고 가려고 정리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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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정착한 제품이 탐 앤더슨 이라는 모델입니다. 실제 녹음하는 세션들이 많이 쓴다고 들었습니다. <br />
연주감이 편하고 소리도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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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포스 라는 곳이 총판인듯 합니다 . 드롭탑 클래식 이라는 모델이 인기가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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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곳과 전혀 관
펜더, 깁슨 둘 중에 아무거나 좀 고가모델로 사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br />
아무거나 사 드려도 몇달있다 보면 아마 그분이 알아서 나머지 하나 구매하실겁니다.<br />
톰 앤더슨은 매우매우 좋은 기타로 저도 알고는 있으나, <br />
선물받으실 분이 오랫동안 기타를 놓으셨다 다시 시작하시는거라면,<br />
아무래도 깁슨, 펜더에 대한 로망이 있으실 걸로 생각되네요.^^
25년전에 학교밴드 하신 분이면 저와 나이가 비슷한 50언저리 연배 이실텐데 그런 분이 기타를 다시 손에 잡으면 대게 펜더, 깁슨에 하나 더 추가한다면 PRS 정도를 선호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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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하이엔드 기타라고 펜더, 깁슨보다 더 고가에 화려함을 자랑하는 존 써, 탐 앤더슨, 타일러, 바커스, 샤도우스키, 돈 그로쉬등이 있는데 요즘 음악이나 교회음악 하신다면 좋은 선택이겠으나 저처럼 쌍팔년도 이전 음악을 좋아한다면 펜더,
예전에 밴드를 하셨다면 일단 본인이 꿈꿨던 기타가 있을겁니다.<br />
아니면 이미 장만했거나.... 일단 한번 얘기 꺼내서 떠보기라도 하고 드리는게 좋겠죠.<br />
적은 돈도 아닌데....<br />
예를들어 335가 드림인데 레스폴을 받으면 한편으로 아쉽겠죠.<br />
저 주신다면 335로 받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