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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개들은 밖에서 키우는 겁니다.
치와와는 더운 지방인 멕시코가 원산지입니다<br /> 그래서 추위를 많이 탑니다. 실외에서는 키우기 어렵습니다.
실내에서 키우다 버린 강아지들 길거리에서 <br /> 한겨울에 다 적응은 하더군요.<br /> <br /> 전 강쥐에게 1인 전기장판 깔아눴습니다.<br />
창이 있는 베란다면 몰라도 완전 밖은 어렵습니다. 치와와는 털이 별로 없어요..<br />
답글 감사합니다.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TT
어제 자료 찾다보니 애완동물용 전기장판, 보온을 위한 전열기구 등이 참으로 다양하게 있더군요.<br /> 관련 동호회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지방의 애완견은 야외에서 키울경우 종종 죽는 경우도 봤습니다.
죽을 확률이 90% 정도 될 듯한데요.
죽을 것 같은데........
치와와는 덩치도작고 털도짧아서 추위마니탈겁니다~~~이왕 식구된거 잘해주세요~~복받으실거에요~~검은머리짐승은 거두지말랬는데<br /> 치와와도 검은머리??ㅋㅋㅋ<br /> 그래도 인간만이 배신을하죠~~강쥐는 절대 배신안해요~~
털많은 저희집 말티즈도 추위 많이 탑니다....<br /> 실내에서 키우는데 며칠전에 1인용 전기 방석사주니 거기 붙어서 사네요.<br /> 실내에서 키우실 여건이 안되신다면 정들기 전에 다른곳에 분양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견디는데 털이 너무 없는 치와와는 좀..
개옷이라도 입혀주세요
억지로 키우시지 마시고 입양하시기 바랍니다 ㆍ
얼어 죽을 듯 한데요. 저희집 똥개는 털이 적당히 있는데도 얼어죽겠다는 표정으로 주인을 바라봅니다.<br /> <br /> 그러면 잠깐 집에 있게합니다. 그러면 행복한 표정으로 죽은듯 앉아 있습니다. 돌아다니면 쫒겨나는 걸 아는지 말입니다.
순대패딩 입혀주세유<br /> ㅠ ㅠ
제가 옛날에 젖떼자마자 키웠던 치와와 ( 이름: 덕구 )는 밖에서 키우려다가 결국 방에서 키웠습니다.<br /> 얘네들은 추위도 많이 타고, 먹는것도 아주 고급입니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 주인에 대한 사랑이 엄청<br /> 각별하고, 영리하고, 유머러스한 품종입니다. 외부인에 대한 경계가 강해서, 한마리로도 도둑넘으로부터<br /> 집을 지킬수 있는 스페셜 품종이라고 단언합니다. 우리집 덕구는 저세상에 이미갔지만, 다시 한번
네.. 의견 감사합니다. 밖은 안될 것 같네요...<br /> 오늘 보니 진짜 추위를 많이타는 종 같네요.... 밖에 잠깐만 데려가도 벌벌 떠네요...<br /> 베란다에 키워야겠습니다. <br />
사람과 같은 공간을 공유 못하고 혼자 베란다에서 키우는건 강아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개와는 같이 공간을 못쓰시겠다면 차라리 다른 분에게 분양하시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을 듯 합니다.
치와와라면….<br /> 한국 겨울 날씨에는, 베란다에서도 얼어 죽을텐데요...ㅠ
다른 견종이면 몰라도 추위에 쥐약인 치와와라면ㅈ좀 챙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