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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들은 풍월인디 ar은 보컬 , 속칭 뽕짝에는 에이아루가 듀금이라는 속설이 있고.. <br /> <br /> bc1은 첼로가 왔다라는 소리가 있더군요 재즈나 보컬은 에이아루를 알아주는 것 같습니다.
팔랑귀에 막귀라 귀담아 듣지 않기를 바라면서 의견 드립니다.<br /> AR은 2a, 2ax, 4x, 6 를 5년 정도 들었습니다.<br /> 위에 이병철님 말씀대로 보컬에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2a로 듣는 여자 보컬은 정말 죽였습니다.<br /> 대편성을 듣지 않으신다면 클래식도 4x, 2a, 2ax 정도면 엠프가 문제없다는 전제하여 정말 권해드릴만 합니다. 재즈는 잘 듣지 않아 모르지만, AR에는 제즈가 좋다고들 하십니다.<br />
AR 리시버에 AR 스피커 연결해서 라디오 듣고 있으면 옆에서 속삭이는거 같죠~
ar은 중역대가 도두라진 두툼하고 묵직한 소리가 듣기 좋더군요... 걸죽하고 진한 보컬의 참맛을 느낄수 있습니다.<br /> 반면에 bc1, bc2 는 달콤하고 이쁜 보컬이라고 생각합니다.<br /> 현재는 sp1을 사용하고 있는데, 저역의 무게감은 bc1 보다는 다소 약하지만, 달콤함에 특화된 스피커 같습니다.<br /> 개인적으로는 bc2와 네임의 조합이 가장 좋왔다고 생각합니다. (파란 가을하늘을 처다보는 상쾌함까지 느껴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