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동 추천합니다...직장은 지하철로 출퇴근가능하고...중고교 자녀들은 장거리 통학 염려가 거의 없으니까요..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그래도 학군을 따지자면 부산에서 1 해운대신시가지, 2 동래구, 3 화명동 으로 볼 수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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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동의 가장 큰 장점은...백화점 빼고는 안에서 해결 다 가능하고...무엇보다 낙동강 둔치에 체육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운동하기 정말 좋다는것입니다.<br />
단점은 그
애들 교육 생각하면 화명동이 좋은데 아파트들이 밀집되어 답답하다는 느낌이 받고 있습니다. 양산 물금 신도시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지하철, 부산대학병원, 양산천, 마트(이마트,양산농수산물센터),맑은 공기, 저렴한 새아파트, 도로 쭉쭉빵빵 등등.... 양산에 있는 고등학교 성적은 무척 좋지 않습니다. 비평준화 지역이라 중학교 성적 30% 이내야 입학할 수 있는 양산제일고는 경남에서는 명문고중에 하나입니다. 복잡한 화명동이 싫어 물금으로 이
80년대 화명동 주공 아파트에 몇 년간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br />
그 때는 주변여건이 대부분 논밭이라 참 쾌적하고 좋았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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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끔 기차타고 화명동 지나다니면서 드는 생각은...<br />
낮시간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밤늦은 시간에 집을 제대로 찾아갈 수 있을까?<br />
처음부터 끝까지 아파트 그리고 아파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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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내도 마찬가지인데요.<br />
최근 삼계동과 부원동
오래전 양산 물금에 산적이 있습니다.<br />
(그당시 직장이 양산이라... )<br />
부산까지 지척이라 위에 정병은님같이 생각하고 물금으로 들어 갔었습다만...<br />
생각만큼 부산 나오기가 만만치 않더라구요.<br />
물론 당시에는 전철이 없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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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산신도시도 아파트시세가 부산이랑 별만 차이가 없는것 같더군요.
아이가 둘이면 교육환경 생각해야 하고<br />
출퇴근 거리 생각 하셔야 하고<br />
주변 생활 환경 ( 편의시설 많고 수목원 ,금정산 있슴)<br />
도시 기반시설 잘된곳...<br />
화명 이네요...<br />
30평대는 인기 많아 비싸고 45평 정도로...놋데 낙천대 가격이 괜찮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