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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웠구만요... ㅋㅋ.

현회님은 줘패버리셨을거여요...

안 생겨요~~<br />
<br />
코너랑 비슷한 전개군요.

느낌 알겠습니다.. ㅋㅋㅋ

삐삐로(?) 데이에 삐지셨군요...ㅠㅠ

질투하시는군요...*&&

오늘은 빼빼로 데이니...<br />
<br />
봐주세요...흥..흐으응..~~

질투하는겝니다...ㅡ,.ㅜ^

콧소리를 보내면 더 야릇한 콧소리로 보답을 받습니다. <br />
그래서 남자들이 그러는거에요. <br />
여자사람의 야릇한 콧소리가 을매나 좋은데요... 뼈가 녹아요 뼈가....<br />
<br />
불쌍한(?) 울 순영으르신은 잘 모르시겠지만요.... ㅡ,.ㅡ; <br />
<br />
==3=3=3==3=3

ㄴ 2 bottle 1님...ㅡ,.ㅜ^ 독거 노총각 두번 죽이지 마시기 바람돠....ㅡ,.ㅜ^

우쒸...다들 콧소리내구들 사슈...ㅠㅠ

원래 콩깍지 씌운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겁니돠...ㅋ <br />
아잉~아잉~~하트`뽕뽕뽕..사랑하자냐.....

ㅎㅎ 질투하시는건가요 <br />
생기면 다해요....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술마시고 12시 넘어 집에 가는 버스에서..<br />
덩치도 저보다 더 큰 놈이 50분 내내 여자친구랑 통화하는데..<br />
아우;; 아구창 날리고싶은 마음을 간신히 참았습니다..<br />
<br />
뭐?? 끊으려고?? 이제 더이상 나 사랑하지 않는거야?? 내가 그거밖에 안되??<br />
잠깨게 노래불러주까?? 아냐.. 안쪽팔려.. 너한테 노래부르는데 왜 부끄러워;;<br />
<br />
썅;; 내가 다 부끄럽더라!!

아우~ 저는 제 아내와 일상적으로 나누는 대화인데요

ㄴ 전 반대같은 경우..<br />
<br />
여자가 꼭 사람 많은데서 확인 받으려해서요..<br />
<br />
버스,지하철에서 노래불러주기,번화가에서 업어주기..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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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안하면 나 사랑하는거 아니다라며...<br />
<br />
그녀 많이 좋아는 했는데...<br />
<br />
솔직히 좀 짜증나더군요...그래서 그냥 꺼지라했어요...ㅠㅠ

ㄴ<br />
여자한테 상처되는 말은 하지 마세요 . 오래도록 기억하고 있더군요 ㅡㅡ..

장본좌님... 제 앞자리에 앉으셨었군요... ㅡㅡ;;;

마초맨인 저는 이해가 안가는 젊은 친구군요! 여자들도 저렇게 콧소리 내는 남자 좋아하지 않을걸요.<br />
근데 저도 와이프한테 아양떨때 있어요! 돈 필요할때 저도 콧소리 내며 최대한 귀엽게 군답니다.<br />
이러면 마초맨이 아닌가요?

어릴적엔 음악 좋아해서 헤드폰, 이어폰 끼구 살다가 최근엔 저런 것들땜에 상비하고 다닙니다. <br />
물론 저런것들 외에도, <br />
경기권 버스 타자마자 전화시작해서 내릴때까지 대략 1시간 정도를 계속 전화하는 사람(주로 여자),<br />
밀폐공간에서 김밥 등 냄새나는 음식쳐먹는 사람들 ...등등<br />
개념없는 사람들때문에 대중교통으로 버티기 점점 힘들어져요.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애정 표현은 당사자 둘은 좋겠지요. 안 보이는 곳에서 하면 그 누구 뭐라 할까요? 그러나 이를 지켜 볼 수밖에 없는 경우는 고역 그 자체더군요.

더 불 쌍해 들리는 장 모 모 회원님...nn

신경을 끊을래야 끊을 수 없으셨군요..<br />
왠지 안타까움이..ㅜㅜ

((와싸다에 내편은 없었던거야~~~~흑흑))

그러길래 평소에 잘하라구 했구먼 ....

그런데 이상하게 요즘 젊은이나 학생들은 다 혀 짧은 소리를 하더군요.<br />
이것도 유행인가요?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ㅋㅋㅋ

예전에 연애할때는 서너걸음 앞서 가고 여자는 뒤에 오고... 했었는데 지금은 정거장에서 비벼대는 커플도 있고...아주 영화를 찍어요..참..

ㄴ 그게 다 호삼님같은 어르신들이 개척해놓으셔서 그런거쥬...=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