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친구에게
한없는 명복을 빌어주셨던
자게의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삼오제에 참석하고
며칠간 가게를 닫다 지난 금요일부터 영업중입니다
간간히 자게에 들어와 몇줄의 댓글도 남기었네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노력합니다만, 함께하던 그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쉽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쌀쌀한밤이지만, 손님들 소리가 시끌해서 마음이 안정되는군요
오늘 또 누군가는 가고, 새로운 누군가는 온다하지만...
회원 여러분께서도, 가까운 가족, 친구분
내가 바쁘고 힘든가운데 소홀하진 않았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티에리 랑(Thierry Lang)의 피아노 소리가 좋은 늦은 가을밤
여러분의 귀염둥이 운도 옵하 올림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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